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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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9 | ||||
날 떠나려나봐 잘 웃지도 않고 별일도 아닌데 화를내 준비를 해야돼 너없이 사는법 이별에 익숙한 나라도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네가 평범한 날 사랑해줘서 고마웠어요 내 사랑아 안녕 내사랑아 안녕 잘해주지 못한게 후회가 되요 내내 미안했어요 많이 사랑했다고 많이 사랑한다고 날 이제야 말해서 미안해요 그댈 놓아줄게요 안녕 그럴일없겠지만 혹시 이별하거든 혼자가 되거든 술에 취한 모습이라도 내게 돌아올까봐 하는 헛된 바램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널기다리나봐 내 사랑아 안녕 내사랑아 안녕 잘해주지 못한게 후회가 되요 내내 미안했어요 많이 사랑했다고 많이 사랑한다고 날 이제야 말해서 미안해요 그댈 놓아줄게요 안녕 날 사랑했던만큼 너무 행복하지마요 미련 버릴때까지 조금만 행복해요 우연이라도 날 본다면 보이지 않게 돌아가요 잡고 싶어서 미칠것같으니까 내 사랑아 안녕 내사랑아 안녕 잘해주지 못한게 후회가 되요 미안해 미안했어요 가끔 기억해줘요 그대에게 이거 하나바래요 내사랑아 안녕 내사랑아 안녕 내사랑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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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7 | ||||
한번만 한번만 날 돌아보면 돼 아주 가끔만 가끔만 날 기억하면 돼 네곁에 그사랑이 힘겨울 때에만 그때만 날 기억해도 돼 한번만 한번만 내이름 불러줘 아주 가끔만 가끔만 내이름 불러줘 어차피 널 잊고산다는건 힘들테니까 욕심내지 않을게 영원히 널사랑해 눈을 감고 살아 내 기억에 네가 사니까 눈을 감고 살아 그래야 널 볼수 있잖아 이대로 눈감은 채 평생을 살아간데도 너를 볼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괜찮아 웃다가 웃다가 난 울지도 몰라 매일 울다가 울다가 널 부를지 몰라 술 취해 너와 함께한 거릴 헤맬지 몰라 빈 수화길 붙잡고 너를 찾을지 몰라 눈을 감고 살아 내 기억에 네가 사니까 눈을 감고 살아 그래야 널 볼수 있잖아 이대로 눈감은 채 평생을 살아간데도 행복한 널 본다면 오늘 날 떠나가도 내 아픔은 몰라도돼 왜 자꾸만 울어 예쁜 화장이 지워지게 왜 자꾸만 울어 나는 아무렇지 않은데 네 옆에 그사람 나보다 좋은 사람인데 왜 자꾸만 울어 바보처럼 말야 울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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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46 | ||||
오늘만이라고 그저 웃었죠 가까운 그녀를 사랑이란말로 부르긴 어색해 내맘 애써 달래봤죠 항상 내곁에서 그저 웃어요 그녀의 사랑이 나같은 사람이라면 아프진 않을꺼라고 너무 좋은 친구라는 말 그말이 아프게해요 편하다는 그녀 그말이 날 더욱 힘들게해요 사랑이란 말로는 그녈 부르지 못해 숨이 막히죠 말못하는 벙어리처럼 그렇게 눈물은 안되요 사랑하니까 그녀 눈물만큼 자꾸 욕심이나니까 제말 행복하길 빌죠 너무 좋은 친구라는 말 그말이 아프게해요 편하다는 그녀 그말이 날 더욱 힘들게해요 사랑이란 말로는 그녈 부르지 못해 숨이 막히죠 말못하는 벙어리처럼 그렇게 만약에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면 친구란 말로 만나지 마요 사랑하는 사람 있다며 축하해 달라고 하죠 친한 친구라며 제일 처음 내게 소개도 해주고 웃으려고 해봐도 쏟아지는 슬픔에 고개를 돌려요 말 못하는 벙어리처럼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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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1 | ||||
멍하니 웃다가 멍하니 울다가 또 멍하니 앉아 네 이름 불러보다가 이내 어딘지도 난 모르는 곳에서도 널 찾아헤매고 또 헤매고 똑같은 하늘인데 똑같은 거리인데 너만이 보이질않아 오늘도 난울어 이런내맘을 이런 내사랑을 넌 모르니 오래오래 난 널안고 살아갈테니 넌 가끔 한번한번만 날 기억해도 괜찮아 혹시나 잠시 잠시 널 잊은척 살아간다면 너를 안은 내 맘이 용서 못할 것 같아 안되나봐 잊으려 술취해 그술에 널찾고 온종일 헤매며 니 흔적 찾아보다가 다른 누굴만나서 니 얼굴 지우려하면 점점 선명해져 만가고 똑같은 하늘인데 똑같은 거리인데 너만이 보이질 않아 오늘도 난울어 이런 내맘을 이런 내사랑을 넌모르니 오래 오래 난 널 안고 살아 갈테니 넌 가끔 한번 한번만 날 기억해도 괜찮아 혹시나 잠시 잠시 널 잊은 척 살아간다면 너를 안은 내 맘이 용서 못할 것 같아 참으라고 참으라고 이를 꽉물어도 그리움이 새어나 숨지도 못하게해 I LOVE YOU 안돼안돼 난 제발제발 날 하루하루도 숨쉬기 조차 힘든데 마치 지옥같은데 자꾸 잊으라고해 매일매일 널 잊은 척 살아가보면 혹시나 너를 모른 척 그렇게 살아가보면 언젠가 네 맘도 나를 이해 할 수도 있겠지 그래도 안된다면은 그 때 널 부를테니까 날 찾아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