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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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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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다 거짓말이다.
니가 내게 했던 약속, 내게 했던 믿음 그렇게 영원할거라던 행복까지 다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사랑은 다 거짓말이다. 니가내게보여줬던그사랑은 그누구보다 진심일거라믿었는데 너역시도결국 차가운 모습 보이면서 그렇게 떠나버렸다 차라리 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차라리 니가 세상에 없었더라면 그러면 이렇게 아프진 않을텐데 두번 다시 사랑을 하지않을 것이다 사랑은 다 거짓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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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2 | ||||
사랑한다며 떠난다는 얘기
그런일 없을거라 말해왔던 넌데 어떻게 니가 내게 이럴수가 있니 어떻게 나를 버리고 돌아설 수 있니 사랑한다며 헤어지잔 말은 말도 안된다며 화를 냈었는데 그렇게 화를 내던 너 역시도 나를 이렇게 허무하게 버리고 말았어 이렇게 허무하게 떠나고 말았어 너 역시도 말 뿐인 여자였어 가지마.. 날 혼자 이렇게 남겨두지마 절때 죽을만큼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던 사람 자꾸 자꾸 또 니 생각나.. 언젠가 우리 함께 지키자던 약속 세상이 변해가도 우린 변치말자 절대로 우리 사랑 흔들리지 말자 그렇게 두손 잡으며 우린 맹세했어 이제는 허공속에 모두 날아 가고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너를 이제 보내야 하는지 아니면 떠나야하는지 어떻게 내가 너 없이 살아 갈 수 있을지 자신이 없는데.. 이제 너 없이는 정말 난 자신 없는데.. 가지마.. 날 혼자 이렇게 남겨두지마 절때 죽을만큼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던 사람 자꾸 자꾸 또 니 생각나.. 사랑한다며 헤어지잔 말은 결국 너에게도 마찬가지였어 너만은 진심으로 믿어 왔었는데 오직 너 만큼은 아니길 바랬는데 도대체 무엇때문에 대체 무엇때문에 아무런 변명조차 하나없이 그땐 그렇게 차가웠던 모습 보이면서 그렇게 가던 너의 모습 나는 절대 도저히 그 모습은 절대 난 잊을 수가 없어 가지마.. 날 혼자 이렇게 남겨두지마 절때 죽을만큼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던 사람 자꾸 자꾸 또 니 생각나.. 울지마.. 널 버린 이런 날 더 사랑하지마 그 어떤 변명이라도 널 버렸어 내 가슴도 내 눈물도 미안해서 미안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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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0 | ||||
떠난다고 했던 그때 너의 말이
그냥 한번 하는 말인줄 알았어 하지만 하루하루 시간이 갈수록 자꾸만 멀어져만 가는 너의 모습 이젠 그런 너를 단념해야 할지 너 없이 어떻게 난 살아야 하는지 너무 사랑해서 자신이 없는데 니가 보고싶어 미칠 것 같은데 나는 네가 너무 당연했어 내 사람이라고 난 너무도 자신했어 못되고 이기적인 나란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니가 없는 내 모습은 정말 난 아직도 믿을수가 없어서 지금까지 너 하나만 기다리다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나의 삶이 얼마나 고통속의 날들이였는지 가끔은 널 잊고자 술을 마셔봤어 눈앞이 흐려지고 술에 취한만큼 또 다시 너를 찾게되는 내 모습에 그만큼 참아왔던 눈물만 더 흘러 이젠 내가 뭘 어떡해야 하니 절망과 고통속에서 살아야만하니 너를 생각하면 숨이 항상 막혀와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어 너란 여자 단 하나밖에 몰라서 아직도 너의 이별 받아들이지 못해 아직도 너를 이렇게 기다리고 있잖아 아직도 너를 난 잊지못해 울잖아 그게 내겐 너무나 당연하니까 모든게 너로 인해 존재하니까 그렇게 떠나가니 너는 모르잖아 내 사랑 모르니까 날 버린거잖아 (날 버렸잖아) 넌 정말 못됐어 어차피 떠날거면서 왜 내게 헤어지자며 돌아서면서 흐르는 눈물 그토록 안타까움의 눈물, 슬픔 보이며 힘든 발걸음 내게 보였니 그것때문에 아직까지 나 사랑할 수 없나봐 마지막 너의 모습만 눈앞에 아른거려 대체 왜 도대체 왜 너의 기억하나만 도무지 지워지지가 않아 이런 아픔과 슬픔 나 언제까지 참아낼 수 있을지는 몰라 하지만 두렵지는 않아 이대로 잠이 들어 두번 다신 너를 볼 수 없을지도 몰라 이런 내 맘 왜 너 하나만 몰라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어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도 아무런 이유는 없어 그러니 어서 내게 와서 다시 예전처럼 나를 보며 웃어주면 돼 그거 하나면 돼 사랑하는 사람아 마지막 나의 사랑아 이젠 나를 바라봐 늦지않게만 돌아와 다시 예전처럼 이 넓은 가슴에 안겨 한없이 울며 말하면 돼 그때 나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어쩔 수 없었던 말 못할 사정이 있었다고 차마 내게 말할 수 없었던 그토록 간절한 그 어떤 사연 있었다고.. 혹시라도 지금 니가올까 너를 위해 꽃을 준비하고 니가 좋아하던 카푸치노 그리고 널 위한 커플 반지 니가 나를 떠난 그때 그 날처럼 오늘도 그때처럼 비가 계속 내려 그래서 내 가슴엔 비가 계속 내려 그렇게 하루하루 너를 기다려 내겐 너무나 당연하니까 너를 기다리는 게 너를 사랑하는게 너를 간직하는게 너만 바라보는게 너를 위해 사는게 내겐 너무 당연한 너였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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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55 | ||||
나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을까
나 없는 너의 삶은 어떤 모습 됐을까 언제나 나 하나만 바라보던 그대가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하게 웃을까 가끔은 내 생각에 가슴 아파 한숨을 내쉬며 눈물도 흘리고도 밤새 미친듯이 후회하며 함께 웃던 날들을 그런 추억들로 울다 지쳐 잠들어 이젠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겠지 추억 하나로도 행복할 수 있겠지 언젠가 니가 했던 말이 문득 떠올라 목숨과도 나와 바꿀 수가 없다던 그때 니가 했던 말을 나는 믿었어 정말 나없이는 살 수 없다 믿었어 어리석은 나의 모습에도 그렇게 항상 감싸주며 나를 지켜줬는데.. 돌아와줘 나 이렇게 그대 곁에 또 살고 있는데 아직까지 내 가슴은 너를 원해서 이렇게 널 찾아가 기억해줘 널 이렇게 잊지 못해 난 애원하는데 가슴 아픈 내 사랑을 찾고 싶어서 오늘도 나 널 위해 갈께.. 어제는 니 생각에 아무것도 못하고 밤새워 술마시며 우울함을 달래고 함께 나눠꼇던 은반지를 꺼내어 나도 몰래 한강다리 아래 던지며 이제는 잊겠다고 다짐 또 다짐 더 이상 찾지 않겠다고 내가 가진 너의 사진들을 모두 꺼내 한줌의 재로 모두 태워버려 날려버리고 돌아서 걸어오는 길 나도 몰래 알 수 없는 눈물에 걸음을 멈춰 더 이상 니 모습을 볼수 없단 생각에 나도 몰래 발걸음 다시 그 곳으로 까맣게 타버린 사진들을 모아서 목이 메일만큼 너의 이름 외치며 사랑한다.. 그래도 사랑한다.. 널 아직까지 너 하나만 사랑한다.. 돌아와줘 나 이렇게 그대 곁에 또 살고 있는데 아직까지 내 가슴은 너를 원해서 이렇게 널 찾아가 기억해줘 널 이렇게 잊지 못해 난 애원하는데 가슴 아픈 내 사랑을 찾고 싶어서 오늘도 나 널 위해 [song] 가끔 내 생각이 나서 너 눈물 흘릴땐 주저하지 말고 와줘 아직 난 너의 곁에서 또 맴돌고 있는 이런 나인데.. [song] 돌아와줘 나 이렇게 그대 곁에 또 살고 있는데 아직까지 내 가슴은 너를 원해서 이렇게 널 찾아가 기억해줘 널 이렇게 잊지 못해 난 애원하는데 가슴 아픈 내 사랑을 찾고 싶어서 오늘도 나 널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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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