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DATE: | 2008-04-03 |
DURATION: | 21:50 |
# OF TRACKS: | 7 |
ALBUM TYPE: | 싱글/EP, single, studio |
GENRE/STYLE: | 일렉트로닉 턴테이블리즘 랩/힙합 |
ALSO KNOWN AS: | - |
INDEX: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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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팀 2Paramount의 비트메이커 Keast River의 첫번째 싱글 'The Real Rookies' Keast River.. 자신도 부족함을 느끼는 사운드로 조심스럽게 한 발을 내딛는다. 그의 비트로 이루어진 The Real Rookies라는 이번 앨범은 아마추어 MC들의 향연이라는 성격으로 준비 되었다. 많은 비트를 준비 한 후, 많은 M C들을 섭외하고, 약속을 하고 기다렸지만 끝내 대부분의 MC들이 무책임함을 보이며 연락이 닿지 않았다. 결국 크게 좌절을 하고, 좀 더 실력을 키우고 도전하고자 포기도 생각했지만, 이번이 마지막은 아니기에 이제 시작이기에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비록 The Real Rookies 첫번째 앨범은 트랙도 적고, 믹싱 상태도 많이 부족하지만 이 앨범을 시작으로 The Real Rookies 시리즈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아마추어 MC들을 수면 위로 계속 떠 올릴 것으로 보인다. 기대하라 Keast River의 항해를, 아마추어 MC들의 발전을... .... .... 
TRACKS
Dis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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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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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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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여전히 째깍 째깍 두 고막을 쨀 듯 잘가 요샌 다들 모두 짠 듯 유명세를 재더라 약속 보단 좀 더 낳은 인기를 줄 연줄 만을 쫒아떠나 예전 의리들 이제 흔치 않고 다 떠나 크나큰 실망이 준 덧 없는 실랑이들 깊어진 절망에 늪 차게 식어 버린 열정에 숨 매일 밤 쓰디쓴 가슴을 이슬로써 다스려 기스난 웃음을 추수려 다시 고갤 숙여 산산히 부서진 상상 그 잔상 위로 비치는 놈들을 감싼 거만의 오산과 간사함 속으론 수백번 씩 박살 내지만 다 지난 일들 뿐이라며 두손으로 머리를 감싸 숙여진 고개 내 펜촉 끝 부러진 날개로 쓴 Poet 괴로움의 독백 또 깊게 마셔 버린 독배 Fuck that 참 애석해 이렇게 닫혀질 내 황량한 20대 꿈의 덮개 그래 다 좆까라 눈 쳐 뜨고 똑바로 지켜 봐라 피 맺힌 벼랑 끝 발악 이 슬픈 노래 가락에 난 다시 펜을 잡아 감기는 눈 단잠을 참아 지금껏 잘했잖아 다 괜찮아 난 개의치 않아 끈기는 꽤 있지 아마 현실의 깨우침도 이미 미쳐버린 혼 또 몸을 붙잡지 못해 포기는 없어 꼬깃해진 백지 위 새긴 낙서를 기억해 Lunatic Kaiza & Keast River 여지 없이 오늘도 이 밤 거리를 걷지 언젠간 걷힐 뿌연 먹구름 위 펼칠 영광의 미래 그것을 위해 피 비린내 나는 이곳에서 거친 숨을 쉬어 나란 놈을 빛내 문 틈 사이로 스며든 빛을 난 쫒아 끈질긴 집착으로 오른 계단에서 대답을 얻어내 악몽 따윈 다 걷어내 난 다시 이렇게 장막 속 깊숙히 숨겨둔 칼을 꺼내 한숨은 접고 다시 가사를 적어 새카만 어둠은 뒤로 저 먼 빛을 향해 난 겁 없이 걸어 비록 잊혀질 순간의 기록일 뿐 이라도 청춘에 반 쯤을 걸어 한숨은 접고 다시 가사를 적어 새카만 어둠은 뒤로 저 먼 빛을 향해 난 겁 없이 걸어 비록 잊혀질 순간의 기록일 뿐 이라도 청춘에 반 쯤을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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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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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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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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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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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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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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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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