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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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0 | ||||
밥뚜와리와리 밥뚜와리와리 우 밥 밥 진정 그대가 원하신다면 그대 위해 떠나겠어요 헤어지기가 섭섭하지만 묵묵히 나는 떠나겠어요 행여 그대가 거짓말일까봐 다시한번 애원합니다 헤어지기가 너무 섭섭해 다시 한번 애원합니다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밥뚜와리와리 밥뚜와리와리)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밥뚜와리와리 밥뚜와리와리)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밥뚜와리와리 밥뚜와리와리) 말씀 한번 해주세요 (밥 밥 바라밥바) 혹시 제가 잘못했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줘요 (밥 밥 밥 뚜와리와이) 만약 제가 밉지 않다면 제발 그냥 잊게해줘요 (밥뚜와리와리 밥뚜와리와리) 제발 그냥 잊게해줘요 (밥뚜와리와리 밥뚜와리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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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1 | ||||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당신의 모습 품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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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6 | ||||
왜 그렇게 그대는 내 맘을 모르시나 하
애타는 이 마음 그대는 모르시나 하 난 너를 사랑해 너 너 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너 너 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숨길 수는 없어요 설레는 내 마음 하 어쩌면 그렇게 모를 수 있나요 하 우 난 너를 사랑해 너 너 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하 난 너를 사랑해 너 너 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우 난 너를 사랑해 너 너 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너 너 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우 외치고 싶어요 그대의 가슴에 하 뜨거운 내 사랑 전하고 싶어요 하 난 너를 사랑해 너 너 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우 난 너를 사랑해 너 너 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오 예 난 너를 사랑해 너 너 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우 난 너를 사랑해 너 너 너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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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1 | ||||
내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라고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봄이면 앞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시냇물의 고기 잡이 가~~을이면~ 학교 운동회 겨울이면 안방의 윷~놀이 아침엔 논밭에 개구리 소리 대낮~엔 나무위의 매미 소리~ 해 떨어지면 들~려오는 예배~당~의~ 종~소리 내 고향 삽교로 날 보내주오 어릴~때 친구들이 사~는 곳 이 세상 천지에 제일 가고 싶은 곳 내 고향 삽다리랍~니다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봄이면 꽃 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시냇물의 고기잡이 가~~을이면~ 학교 운동회 겨울이면 방안의 윷~놀이 아침엔 논밭에 개구리 소리 대낮~엔 나무위의 매미 소리~ 해 떨어지면 들~려오는 예배~당~의~ 종~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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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5 | ||||
곱게 물든 단풍잎 하나가 가을 바람에 흔들리다가
그만 떨어져 애처롭게 갈 곳 몰라 헤매이네 그대 떠난 지난 가을날도 가을바람은 불어댔었지 바로 그 자리에 홀로 서서 그대 생각에 잠겨있네 잊어야 해 잊어야 해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잊어야 해 잊어야 해 이젠 아주 잊어야 해 곱게 물든 단풍잎 하나가 가을 바람에 흔들리다가 그만 떨어져 애처롭게 갈 곳 몰라 헤매이네 잊어야 해 (잊지 마) 잊어야 해 (잊지 마)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잊지 마) 잊어야 해(잊지 마) 잊어야 해 (잊지 마) 이젠 아주 잊어야 해 (잊지 마) 잊어야 해 (잊지 마) 잊어야 해 (잊지 마)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잊지 마) 잊어야 해(잊지 마) 잊어야 해 (잊지 마) 이젠 아주 잊어야 해 (잊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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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9 | ||||
태초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던 그때에
하늘과 땅을 만들고 산과 바다를 만들던 그때에 에덴동산 저편에 한쌍의 인간을 살게했네 생명어린 숨결과 따뜻한 마음만의 인생은 사랑 영원한 사랑 에덴동산 저편에 미움에 싹이 움트던 그때부터 에덴동산 저편에 싸움이 시작되던 그때부터 조그마한 거짓으로 인간은 죄악에 빠졌네 생명이 멀어지고 영혼이 사라져도 인생은 사랑 영원한 사랑 이천년전 유대땅에 한 어린아이 탄생했던 그때부터 세상죄 짊어지고 나무에 피 흘렸던 그때부터 사랑이 미움이기고 평화는 전쟁을 이겼네 마지막 숨을 거두며 그가 남긴 한마디 인생은 사랑 영원한 사랑 인생은 사랑 영원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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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4 | ||||
흘러가는 저 세월은 강물 따라 흘러 흘러가지만
젊은 날에 내 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 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 할 내 사랑은 어디서 날 기다리고 있나 내 생애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 주 오 내 생애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 주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날아가는 저 제비는 봄이 오면 다시 돌아오지만 젊은 날에 내 청춘은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겠지 단 한 번 밖에 없는 그대와 나의 젊은 날인데 우린 언제나 만나 영원한 앞날을 맹세하나 내 생애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 주 오 내 생애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 주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오 내 사랑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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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5:26 | ||||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고운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며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이 남아 다시 한 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에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안녕)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 하는 나를 붙잡지 말아요 사랑해요 문 밖 문 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새벽 아침 코트 깃을 올리고 휘파람 부니 이슬인지 눈물인지 내 눈가를 흐르네 나즈막히 다시 한 번 안녕 (안녕) 나즈막히 다시 한 번 안녕 (안녕) 안녕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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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5:41 | ||||
아베마리아 성모여
방황하는 이 내 이 내 마음 손모아 기도하나이다 들어 주시옵소서 온 세상 어둠속에 잠들면 어질게 지켜주시고 어린소녀의 기도를 성모여 돌보아 주시옵소서 아베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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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6 | ||||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눈물로 보낸 나의 사랑이여 그대 나를 버리고 가는가 야속하구나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샘물이 흘러 내려가듯이 변함 없는 내 사랑 바치노라 영원토록 변치 않는 내 사랑을 오늘에 와서 꿈결같이 사라져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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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47 | ||||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피인꽃 진달래 꽃은 우리임이 즐겨즐겨 꺽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눈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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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4 | ||||
명랑한 저 달빛 아래 들리는 소리
무슨 비밀 여기 있어 소근 거리나 만날 언약 맺은 우리 달 밝은 오늘 달 밝은 오늘 우리 서로 잠시 라도 잊지 못하여 잊지 못하여 수풀 쌓여 덮인 곳에 따뜻한 느낌 적막한 밤 달빛 아래 꿈을 꾸었네 밤은 깊어 고요 한데 들리는 소리 들리는 소리 들려 오는 그대 소리 들려 오지만 분명치 않네 기다리는 너 잊을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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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45 | ||||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그 날 밤
엄마 아빠는 정말로 기뻤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천사 같은 너의 모습에 우린 언제나 즐겁고 행복했었지 밤엔 엄마가 너에게 따뜻한 우유를 먹여주었지 낮엔 아빠가 네 곁을 돌보며 언제나 놀아주었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자유를 갖고 싶다고 졸라댔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 가는 너의 모습에 엄마 아빠의 가슴은 아팠지 그는 엄마와 아빠를 남기고 어느 날 떠나버렸지 엄마 아빠의 가슴에 아픔을 남기고 떠나버렸지 멀리 떠난 나의 아들아 지금 너는 어디 있느냐 어디서 무얼 하며 지내고 있느냐 멀리 떠난 나의 아들아 어서 돌아 오려마 엄마 아빠의 소원이란다 너도 이제는 후회의 눈물이 너의 두 눈에 고여있겠지 너도 이제는 후회의 눈물이 너의 두 눈에 고여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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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7 | ||||
사랑은 아픈 것 열병처럼 아픈 것
달콤할 땐 잠깐 참사랑은 아픈 것 사랑은 슬픈 것 영화처럼 슬픈 것 기쁠 때는 잠깐 참사랑은 슬픈 것 사랑은 참는 것 처음부터 참는 것 세상 끝 날까지 참사랑은 참는 것 사랑이 이렇게 아픈 줄 알면서 나는 왜 사랑이 이렇게 슬픈 줄 알면서 나는 왜 사랑은 아픈 것 열병처럼 아픈 것 달콤할 땐 잠깐 참사랑은 아픈 것 사랑은 슬픈 것 영화처럼 슬픈 것 기쁠 때는 잠깐 참사랑은 슬픈 것 사랑이 이렇게 아픈 줄 알면서 나는 왜 사랑이 이렇게 슬픈 줄 알면서 나는 왜 사랑은 아픈 것 열병처럼 아픈 것 달콤할 땐 잠깐 참사랑은 아픈 것 사랑은 슬픈 것 영화처럼 슬픈 것 기쁠 때는 잠깐 참사랑은 슬픈 것 사랑은 참는 것 처음부터 참는 것 세상 끝 날까지 참사랑은 참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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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24 | ||||
바람이 불어 눈을 뜨면
텅 빈 내 가슴에 사랑이 솟네 누구라도 곁에 있으면 사랑을 줄테야 내 사랑을 온 세상 뜨겁게 사랑할테야 사랑의 바람 불어오면 솟아나는 기쁨에 나도 모르게 누구라도 곁에 있으면 사랑을 줄테야 내 마음을 온 세상 뜨겁게 사랑할테야 온 세상 뜨겁게 사랑할테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