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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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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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이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한 낮에도 한 밤에도 사랑 없인 난 못 살아요 한 낮에도 한 밤에도 사랑 없인 난 못 살아요 이 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이 난 못 살아요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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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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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밤 기차로 너를 멀리 보내고 불 밝은 거리를 서성거린다 오가는 사람들에 밀리고 또 밀리며 비 좁은 골목길 마냥 헤맨다 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지나온 발자욱 마다 빗 물이 고이고 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지나온 추억 마다 눈물이 고이고 음음음음 음음음 음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음 음음 음음음음 음 음음 지난 밤 밤 기차로 너를 멀리 보내고 빈 가슴 달래려 밤 길을 간다 가로등 꺼져가는 길고 긴 밤 거리를 너의 숨결 찾아서 마냥 헤맨다 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지나온 발자욱 마다 빗 물이 고이고 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지나온 추억 마다 눈물이 고이고 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지나온 발자욱 마다 빗 물이 고이고 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지나온 추억 마다 눈물이 고이고 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지나온 발자욱 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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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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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피던꽃은 잊어버려요 한조각 파편같은 당신의 상처들 그누가 묻거들랑 세월이 가다보면 사라져 희미해진 발자욱처럼 그렇게 잊었다고 말해주세요 그날에 타던 불은 잊어버려요 한조각 구름같은 당신의 추억을 그누가 묻거들랑 세월이 가다보면 눈속에 묻혀버린 발자욱처럼 그렇게 잊었다고 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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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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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난생 처음일꺼야. 어머님의 곁을 떠난 건. 원한 사무친 휴전선에는 궂은 비만 내리누나. 고향을 떠나올 때에 이슬 맺힌 눈동자로, 손을 흔들던 점이 얼굴이 꿈속에도 찾아드네. 점이 딸기꽃이 세 번 피거든, 점이 그 때는 마중을 오오. 점이 그 때까지 소식 없거든, 점이 다른 곳에 시집을 가오. 이 목숨 바치면, 이 목숨 바치면, 조국의 영광이 있으리니. 점이 딸기꽃이 세 번 피거든, 점이 그 때는 마중을 오오. 점이 그 때까지 소식 없거든, 점이 다른 곳에 시집을 가오. 이 목숨 바치면, 이 목숨 바치면, 조국의 영광이 있으리니. 이 목숨 바치면, 이 목숨 바치면, 조국의 영광이 있으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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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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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뿐 아 저만치 와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내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헤어지자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뿐 아 저만치 와있는 안녕이 그다지 슬프진 않아 내 가슴에 엇갈림이 허무해 보일뿐이지 아닌척 살아왔으면 이젠 안녕 이젠안녕 돌아 서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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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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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세상에는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중엔 내가 최고지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나보다 잘난 사람 또 있을까 나보다 멋진 사람 또 있을까 겸손 하나 모자란 것 빼고는 내가 당대 제일이지 *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돌아가신 울아버지 울어머니 나에게 겸손하라 겸손하라 하셨지만 지금까지 안되는 것 딱 한가지 그건 겸손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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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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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가는 세월 잡을 수 없는 세월 멀리간 그대의 옛 추억 나는 알고 싶지 않소 얼마나 많은 품에 그대는 안겼을까 쓰라린 그대의 옛 추억 나는 알고 싶지 않소 언제나 알고 싶은 그대의 슬픈 추억 그누가 묻더라도 고백해선 안될 그대의 슬픈추억도 난 사랑하고 싶소 그대는 영원한 내 사랑 잊지 못할 황혼의 월츠 언제나 알고 싶은 그대의 슬픈 추억 그누가 묻더라도 고백해선 안될 그대의 슬픈추억도 난 사랑하고 싶소 그대는 영원한 내 사랑 잊지 못할 황혼의 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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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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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이라도 좋아요 실수라해도 좋아요 누가 뭐래도 좋아요 이대로 지금이 좋아요 남들은 우리의 사랑 미래가 없다 말하고 남보기엔 우리의 사랑 희망없이 보여도 이렇게 잊겠어요 둘이 함께 잊겠어요 좋은걸 어떻해요 이대로 지금이 좋은걸 후회를 해도 좋아요 세월이 흐르고 난후 서글퍼져도 좋아요 이대로 지금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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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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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weak, but Thou art strong,
Jesus, keep me from all wrong, I’ll be satisfied as long As I walk, let me walk close to Thee. Just a closer walk with Thee, Grant it, Jesus, is my plea, Daily walking close to Thee, Let it be, dear Lord, let it be. ※ Let it be, dear Lord, let it be. Time for me will be no more, To Thy kingdom, dear Lord, to Thy shore. When my feeble life is o’er, Guide me gently, safely o’er, 나는 비록 약하나 주의힘은 강하다 나를 보호해 주는 주님곁에 가까이 가리라 주님곁에 가까이 나가기 원하네 주님곁에 가까이 주님곁에 가까이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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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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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던 그때에
하늘과 땅을 만들고 산과 바다를 만들던 그때에 에덴동산 저편에 한쌍의 인간을 살게했네 생명어린 숨결과 따뜻한 마음만의 인생은 사랑 영원한 사랑 에덴동산 저편에 미움에 싹이 움트던 그때부터 에덴동산 저편에 싸움이 시작되던 그때부터 조그마한 거짓으로 인간은 죄악에 빠졌네 생명이 멀어지고 영혼이 사라져도 인생은 사랑 영원한 사랑 이천년전 유대땅에 한 어린아이 탄생했던 그때부터 세상죄 짊어지고 나무에 피 흘렸던 그때부터 사랑이 미움이기고 평화는 전쟁을 이겼네 마지막 숨을 거두며 그가 남긴 한마디 인생은 사랑 영원한 사랑 인생은 사랑 영원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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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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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요 그대 집 갔다온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는 내모습이 서러워서 말없이 돌아서 왔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사내가 한없이 부럽기만 하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난 서성거렸네 눈물이 흐를것만 같아서 말없이 돌아서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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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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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두고 떠나는 내 마음 한없이 한없이 울고만 싶어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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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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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 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 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 없이 사랑해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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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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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바다 물결위에 황혼이 오면
사랑에 지고새는 서귀포라 슬픔인가 님떠난 밤부두에 울며불며 새울때 칠십리 밤하늘에 푸른별도 슬퍼라 그리워도 보고파도 아득한 바다 물새도 울며새는 서귀포라 눈물인가 동백꽃 꽃향기에 휘감기는 옛추억 칠십리 해안선에 서리서리 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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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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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내고향 충청도 어머니는 밭에 나가시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 라오 동구밖에 기차 정거장 언덕 위에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동네서 제일 큰집 이었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 라오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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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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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삽교를 아시나요 마음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곳 시냇물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라고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을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봄이면 꽃산에 진달래꽃 여름이면 시냇물에 고기잡이 가을이면 학교 운동회 겨울이면 안방의 윷놀이 아침에 논밭에 개구리 소리 대낮엔 나무위에 매미소리 해떨어지면 들려오는 예배당의 종소리 내 고향 삽교를 아시나요 마음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라고 부르죠 내 고향 삽교로 날 보내줘 어릴때 친구들이 사는 곳 이 세상 천지에서 제일 가고 싶은곳 내 고향 삽다리 랍니다 내 고향 삽교를 아시나요 마음씨 좋으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라고 부르죠 내 고향 삽교로 날 보내줘 어릴때 친구들이 사는 곳 이몸이 죽어서 천당에 못간다면 삽다리 내고향에 묻어줘 내 고향 삽교를 아시나요 마음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라고 부르죠 내 고향 삽교를 아시나요 마음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라고 부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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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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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동산이 솟아있고 시냇물이 졸졸흘러
빙빙도는 물레방아 그게 우리 집이란다. 빙빙도는 물레방아 그게 우리 집이란다. 봄이오면 진달래꽃 시냇물엔 고기잡이 빙빙도는 물레방아 그게 우리 집이란다. 빙빙도는 물레방아 그게 우리 집이란다. 흰구름이 두리둥실 우물가엔 빨래소리 빙빙도는 물레방아 그게 우리 집이란다. 빙빙도는 물레방아 그게 우리 집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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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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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을까 믿어도 될까
사랑했기에 헤어진다는 말 남의 말처럼 듣기던 그 말에 내 발등을 찍히고 말았네 그게 아니었어 거짓말이었어 사랑했기에 헤어진다는 말 아 나는 알았네 발등을 찍히고 알았네 그건 사랑 때문이 아니고 미련 때문이었어 그럴 수 있을가 그게 사실일까 사랑했기에 헤어진다는 말 영화 속에서나 들었던 그 말에 내 발등을 찍히고 말았네 그게 아니었어 거짓말이었어 사랑했기에 헤어진다는 말 아 나는 알았네 발등을 찍히고 알았네 그건 사랑 때문이 아니고 미련 때문이었어 그건 사랑 때문이 아니고 미련 때문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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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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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 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마을 하동사람 윗마을 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 한번 와 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건 다 있구요 없을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광양에선 삐걱 삐걱 나룻배 타고 산청에선 부릉 부릉 버스를 타고 사~투리 잡담에다 입씨름 흥정이 오순 도순 왁자지껄 장을 펼치네 구경 한번 와보세요 오시면 모두 모두 이~웃 사촌 고운 정 미운 정 주고 받는 전상도 경라도의 화개장터 구경 한번 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건 다 있구요 없을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 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마을 하동사람 윗마을 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 한번 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건 다~ 있구요 없을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구경 한번 와 보세요 오시면 모두 모두 이~웃 사촌 고운 정 미운 정 주고 받는 전상도 경라도의 화개장터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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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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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멀리 날아가라 사랑의 비둘기야 노래를 싣고 날아가라
사랑의 노래를 날아라 멀리 날아가라 평화의 비둘기야 노래를 싣고 날아가라 평화의 노래를 황량한 저 들판 넘어 구만리 땅끝까지 검푸른 저 파도건너 하늘 저 끝까지 사랑과 평화의 노래를 싣고서 날아라 비둘기야 아직도 마음과 싸움있는 곳으로 날아라 비둘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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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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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헤는 맘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 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별을 헤는 맘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 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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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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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me road.
나의 지나온 길 수치스러운 길 정처도 없던 길 Why me road. 내가 가야할 길 눈물로 얼룩진 방황의 골짜기 날 불러주소서 날 세워주소서 쓰러져 우는 나를 이 죄인 엎드려 주 앞에 빕니다 날 받아주옵소서 (jesus, my souls in your hand) Why me road 밤은 깊어가고 비바람 몰아쳐 무거운 내 발길 Why me road 내가 가야할길 어둡고 험한길 황량한 세상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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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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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내주오 당신계신 그곳에
난 먼길 찾아 여기왔네 날 품어주오 당신의 넓은 품에 나의 피곤한 몸 맡기려오 * 예전엔 나의 마음 교만하여 나홀로 길 찾아 헤맸으나 나 이젠 나의 고집 다 버리고 겸손하게 무릎꿇고 애원하오 주여 날 데려가줘 당신계신 그곳에 나 그곳에 쉬기 원하네 날 안아주오 따뜻한 당신품에 내 지친 영혼 잠들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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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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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놀라와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이제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