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을 위해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가수가 뭉쳤다!
[사생결단]의 주연배우 류승범과 황정민이 힙합 뮤지션 리쌍과 [사생결단]의 음악을 위해 뭉쳤다. 리쌍이 작사 작곡한 [사생결단]의 프로모션 곡을 두 배우가 함께 부른 것. 유명 가수와 영화 속 배우가 함께 프로모션 곡을 부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는 평소 류승범과 친분이 있던 리쌍이 영화 [사생결단]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직접 영화의 주제가를 만들어 주겠다고 나서면서 성사되었다.
리쌍이 작사, 작곡한 프로모션 곡은 '누구를 위한 삶인가'. 피도 눈물도 없는 마약 세계에서 살아가는 두 남자의 인생을 리쌍 특유의 스타일로 풀어낸 슬로우 템포의 힙합 곡이다. 류승범은 영화 속 캐릭터에 맞춰 부산 사투리를 그대로 살린 랩을 선보였고, 대학로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로 노래 실력을 자랑했던 황정민은 후렴구의 멜로디 부분을 노래했다. 거칠면서도 비애 섞인 목소리로 가사를 읊조리는 리쌍 특유의 랩에 영화 속 ‘상도’와 ‘도경장’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것. 세 남자가 함께 부른 '누구를 위한 삶인가'는 영화 속 화려한 색감과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함께 뮤직 비디오로도 제작 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는 역할을 하였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