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불교 음악의 틀을 확~!!! 깨버린 파격적인 앨범이 나왔다!!
윤수일, 최헌, 주현미, 문희옥, 박남정 등을 키워낸 음반 제작자 겸 작곡가 안치행(63) 씨가 불교 경전을 힙합 리듬에 실어 부른 ''심경''(心經)이 바로 그 앨범이다.
이 앨범은 불교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반야심경, 심묘장구대다라니, 금강경찬, 무상계, 금강경 등의 경전을 드럼, 기타에 목탁 소리와 뒤섞어 빠른 비트의 경쾌한 힙합 음악으로 만들어서 젊은 사람들도 쉽고 재밌게 들을 수 있게 만들었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