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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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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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뒤를 돌아보죠 다시 혼자 걷게될까 나의 발걸음은 줄죠 가득 물잔을 채우듯 조심히 사랑을 주었죠 내게 셀 수 없이 많은 행복한 이야길 지켜주세요 우리 두사람 가슴 아픈 날들에 지쳐도 하늘이 안된다 말린대도 지켜주세요 이별에게 지지않게 많은 계단을 오른듯 숨차죠 이제야 알았죠 내겐 가슴벅찬 나의 사람이라는걸 아름답도록 그대의 이름 붉은 입술에 새겨 불러요 끝없는 바다 저 한 가운데 닻을 내려도 나에 마음 들리도록 아주 먼 훗날 삶이 다하여 아픈 작별을 해도 웃어요 내게준 사랑이 너무 많아 잠든 시간도 나는 행복한걸요 그댄 한 여름 그늘과 같은 키큰 나무가 되어 영원히 가끔씩 바람이 불러주는 노랠 들으며 나에 곁에 머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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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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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 힘들었나봐 니가 없이도 잘 사는걸보면 많이 아파하며 울었던 날들이 아주 오래된 일인것같아 난 참 잘한것같아 웃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가 하지만 가끔씩 아무 이유없이 잊은것 같았던 니 생각에 자꾸 눈물이 흘러 아무리 지우려 해도 바보같은 내 가슴이 상처뿐인 너의 기억을 버리지 못하나봐 미친듯 가슴 아파도 죽도록 힘이 들어도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내가 너무 싫어 난 참 게으른가봐 이별 조차도 혼자 못하나봐 니가 날 떠난후 시작도 못했어 너처럼 그렇게 니 모든걸 쉽게 잊을 수 없어 아무리 지우려 해도 바보같은 내 가슴이 상처뿐인 너의 기억을 버리지 못하나봐 미친듯 가슴 아파도 죽도록 힘이 들어도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내가 너무 싫어 나에 가슴 어딘가에 있는 널 세상 어디에도 숨길 곳이 없잖아 너없이 길을 걸어도 한 손엔 땀이 가득차 마치 너의 손을 잡은 것처럼 아무리 지우려 해도 바보같은 내 가슴이 상처뿐인 너의 기억을 버리지 못하나봐 미친듯 가슴 아파도 죽도록 힘이 들어도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내가 너무 싫어 바보같은 내 가슴에 미친듯 가슴 아파도 죽도록 힘이 들어도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이런 내가 너무도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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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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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뒤를 돌아보죠
다시 혼자 걷게될까 나의 발걸음은 줄죠 가득 물잔을 채우듯 조심히 사랑을 주었죠 내게 셀 수 없이 많은 행복한 이야길 지켜주세요 우리 두사람 가슴 아픈 날들에 지쳐도 하늘이 안된다 말린대도 지켜주세요 이별에게 지지않게 아주 먼 훗날 삶이 다하여 아픈 작별을 해도 웃어요 내게준 사랑이 너무 많아 잠든 시간도 나는 행복한걸요 그댄 한 여름 그늘과 같은 키큰 나무가되어 영원히 가끔씩 바람이 불러주는 노랠 들으며 나에 곁에 머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