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펄만은 음악 경력이 30년이나 되는 중견 음악가로서 레파토리는 몬테베르디에서 베토벤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장르에 구분없이 다재다능한 지휘 역활을 해내고 있다.
여러 연주자들이 많은 녹음을 하였고, 합창 지휘자로 유명한 로버트 쇼도 동곡을 녹음한 음반으로서 두곡 '글로리아'와 '마그니피카트'는 합창곡의 단골 메뉴이기도 하다. 로버트 쇼의 음반보다는 약 3분정도 빠르게 연주 녹음 되었지만 빠르다는 느낌보다는 대편성에 못지 않는 화려함과 섬세함이 가득히 느껴지는 합창곡의 진미을 느낄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