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원한 전설로 살아 숨쉬는 색소폰 연주자 존 콜트레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수많은 뮤지션들에 의해 재현되며 헌정의 대상이 되어왔다. 2008년 하이노트 레이블에서 기획한 본 씨리즈는 본 레이블 소속의 다양한 뮤지션들이 연주한 존 콜트레인의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기타의 거장 레리 코리엘의 ‘Like Sonny’를 비롯하여 알토 색소폰 연주자 데이빗 페세드 뉴먼의 ‘Naima’, 드러머 빌리 하트가 연주한 ‘Moment’s Notice’, 그리고 동시대를 풍미하였던 알토 연주자 프랭크 모간의 ‘Equinox’ 등 다양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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