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를 지닌 음, 리듬, 멜로디, 톤 등 음악에 관한 집념과 타협 없는 창조적인 사운드를 펼친 세계3대 기타리스트 중의 하나 제프 벡의 트리뷰트 앨범으로 재즈 팬들은 물론 하드록 팬들에게도 크게 어필할 수 있는 사운드와 아티스트의 참여가 돋보인다. 재즈, 록, 펑크의 대표주자 나이어신, 하이 테크닉과 다차원의 사운드를 펼치는 초절기교 집단 트라이벌 텍, 기타리스트 리치 코젠, 스티브 루카서, 그렉 하우, 스콧 헨더슨, 데니스 챔버스, 제프 벡과 동시대를 산 레이 러셀 등이 그의 명곡을 명연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Cause We’ve Ended As Lovers’, ‘Led Boots’등 총 13곡에서 초호화 연주자들이 펼치는 제프 벡의 명곡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는 필청 음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