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fest At Tiffany'S / Arabesque by Henry Mancini [box, ost] (2002) by Henry Mancini (보컬) on maniadb.com

나름 영화 많이 보는데 오드리 햅번 영화는 별로 본 게 없었다. 우선 어렸을 때부터 그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좀 강한 느낌의 여성에게 끌리는 편이었는데 비비언 리 같은, 살쾡이 느낌이 더 좋았다. 오드리 햅번 언니는 청순하고 귀여운 스타일이지 않나. 체질적으로 눈 깜박거리면서 보호본능 자극하는 그런 여배우들을 안 좋아한 것 같다. 남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