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샤콘느의 숨겨진 의미. 1720년 세상을 떠난 바흐의 부인 마리아 바르바라에게 바치는 장송음악이자 묘비명 샤콘느. 그 숨겨진 의미가 칸타타와 수난곡의 코랄을 통해 밝혀진다. 크리스토프 포펜이 바로크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파르티타와 그 위에 얹어진 힐리어드 앙상블의 환성적인 화음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감동의 샤콘느가 펼쳐진다.
*누구도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바흐의 머릿속에서만 남아있던 작품의 진의가 숨겨진 코랄들을 통해 실현되었다. 마침내 샤콘느를 음악역사상 가장 귀중한 작품으로 끌어 올려주고 있는 지적인 음반 - GRAMOPHONE<BR>*오피시움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아름다운 음향을 바이올린 독주와 보컬 앙상블의 결합을 통해 재현하고 있다. 후광이 비추는 듯 아련히 들려오는 감미로운 음성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 IRR<BR>*크리스토프 포펜과 힐리어드 앙상블의 아름다운 화음이 만들어낸 이 섬세한 연주로, 파르티타와 코랄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냈다.<BR>독일(수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