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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크리스토프 포펜과 힐리어드 앙상블이 연주하는 또 다른 바흐 - 삶, 죽음, 부활의 의미 리체르카르(RICERCAR)<BR><bR>바흐 샤콘느의 숨겨진 의미를 알려주었던 크리스토프 포펜과 힐리어드 앙상블. 이들이 삶-죽음-부활로 이어지는 바흐의 사상을 형상화한 새로운 작품집 <리체르카르(RICERCAR)>를 발표하였다.<BR><BR>바로 그 중심에 샤콘느의 의미를 밝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칸타타 4번을 수록함으로 전작 <MORIMUR>의 진정성을 더욱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BR><BR>음악적 가치를 넘어서 칸타타 4번에서 들려주는 힐리어드 앙상블의 환상적 화음만으도 놓쳐서는 안될 음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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