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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두 번째 서클 - 프란테스코 란디니의 사랑의 노래: 14세기 이탈리아의 음악가 프란체스코 란디니(FRANCESCO LANDINI C1335-1397)는 기구하면서도 신비스런 인생을 살았던 음악가였다. 어린 시절 천연두로 실명을 했지만, 그 불궁의 몸으로 노래와 몇몇 악기를 마스터해서 성 로렌초 교회의 악장이 되었다. 시인으로도 명망이 높았던 그는 많지는 않지만 자기의 시를 텍스트로 노래를 만들기도 했다. 이 음반은 란디니의 발란타(BALLATA) 17곡을 담고 있다. `발라타`란 14세기와 15세기 초반에 유행하던 형식의 이탈리아 새속노래를 가리킨다. 어나너머스 4의 노래는 언제나 언어로 평가하기 곤한라다. 그래서 보통 `천사의 합창처럼 엮어진 노래(EARLY MUSIC AMERICA)`라는 식의 표현으로 최고의 찬사를 대신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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