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치니: 아마릴리, 내 사랑, 글룩: 오 델 미오 돌체 아도르 외
전후 세계 오페라 극장에서 델라 카자, 슈바르쯔코프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던 대가수, 수잔 당코가 부르는 바흐 칸타타와 아리아 및 바로크 가곡집. 바로크 음악 연주에 큰 획을 그었던 거장 칼 뮌힝거의 지휘 아래 펼쳐지는 바흐의 작품도 일품이거니와 나머지 바로크 가곡들도 하나같이 빛나는 보석과도 같다. 특히 이들은 대부분 입시곡으로 유명한 것들이어서 성악도라면 반드시 이 대가수의 해석을 일청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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