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앨범
카리나 고뱅, 소프라노 / 뤽 보세주, 하프시코드 / 세르게 이스토민, 바로크 첼로
안나 막달레나 음반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바흐 가족의 가장 내밀한 일상사가 더없이 따뜻하고 아름답게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앨범의 가장 널리 알려진 곡들만 골라서 담은 소프라노-하프시코드-바로크 첼로의 세 젊은이들의 연주에는 바로 이런 친밀하고 소박한 분위기가 흐른다.
“다른 모든 경쟁음반보다 훌륭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연주 역시 내가 아는 한 어떤 것보다 훌륭하다. 이 음반은 승리자다.” (그라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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