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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6살 때 첼로 연주를 시작한 얀 포글러는 하인리히 쉬프에게 사사받은 후 약관의 나이에 드레스덴 슈타츠카벨레의 수석 첼리스트가 된 실력파 첼리스트이다. 특히 쉬프를 대신하여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와 데뷔 무대를 가진 드라마틱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의 첼로는 달콤하며 매혹적이고 변화 무쌍하다. 바흐와 레거의 심오한 첼로 독주곡을 당당한 통제력과, 확신에 찬 보우잉 그리고 숙련된 테크닉으로 풀어나가는데, 한치의 빈틈이 없는 연주로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은 앨범. 1712년산 과르네리 첼로의 심연에서 뿜어져나오는 첼로 사운드는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선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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