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바흐: 칸타타 4, 31, 134번
부활절 칸타타를 모아놓은 음반으로 첫날에 연주되는 칸타타 4번 <그리스도는 죽음의 포로가 되어도>, 31번 <하늘은 웃고 땅은 환호하도다> 그리고 셋째날 연주되는 134번 <예수에 의하여 삶을 깨달은 마음은>을 담고 있다. 토마네르 합창단의 정갈한 합창이 특히 돋보이는 칸타타 4번이 압권을 이루는데, 또 여기에는 최고의 바흐 해석가이자 트럼펫 연주자인 루드비히 귀틀러가 참가하고 있어 연주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