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의 작품이 유럽에 쇄도하고 있는 동안, 18세기를 통해서 비올은 중요한 임무를 갖게 되어 바흐, 텔레만, 아벨등 작곡가들이 계속해서 작품을 작곡했다. 구이도 발레스트라치는 이미 그들의 작품을 모두 1장이상씩 레코딩했다. 괴텐 궁정 악단의 명연주자 칼 프레디릭 아벨과 괴텐궁의 레오폴드 왕자가 바흐의 비올라 다 감바 작품을 연주했다고 한다. 하프시코드의 생
리를 잘 알고 있는 바하이기에 이 3개의 소나타에서 단순히 콘티누오 악기에 머물지 않고 콘티누오의 역할과 함께 오블리가토를 연주함으로써 3성의 소나타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이 앨범에서는 추가로 필사본 트리오 소나타 4번 BWV528를 보완하여 연주하고 있다. *음악의 세계 쇼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