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S.바흐- 몇몇 악기들과 함께 하는 콩세르 1집</B><BR>바흐가 토마스교회의 칸토르로 봉직했던 라이프치히 시기에 그의 앙상블 콜레기움 무지쿰의 연주장소엿던 `카페침머만`은 교회나 귀족의 궁전이 아닌 제 3의 연주 장소로서 당시 신지식인들을 중심으로 하는 계몽주의 물결의 중심부에 있었다. 음반의 제목인 `몇몇 악기
들과 함께 하는 콩세르`들은 바흐 자신이 오늘날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으로 명명되고 있는 본인의 작품에 원래 붙였던 표기이며, 카페 침머만은 앙상블의 며ㅛㅇ징한 연주는 콩세르(콘서트)의 17-18세기 의미인 `연주자들간의 음악적 대화`라는 본래의 정신을 잘 재현해내고 있다.*디아파종 도르 수상<BR>수입(프랑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