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 002 바흐 : <비극적 칸타타> BWV18 하늘에서 눈비 내리듯, BWV106 하나님의 세상은 최상의 세상이로다.(비극적 칸타타) BWV150 왕이여 나는 당신을 원하나이다. 강 추 대중성, 음악성 !!
연주 : 카를로스 메나(알토), 리체르카 콘소트, 필립 피에를로(지휘)
3개의 칸타타는 바흐의 젊은 시절의 작품으로 쉬츠, 북스테후드의 영향으로 독일 전통의 음악 양식이 많이 묻어나고 있다. BWV18 하늘에서 눈비 내리듯은 사순절 제 2주일에 불리우며, BWV106 하나님의 세상은 최상의 세상이로다와 BWV150 왕이여 나는 당신을 원하나이다는 장례식에서 노래했다. 죽음은 세상과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주님께로 가는, 새로운 세계로의 시작임은 노래는 슬픔이 아닌 승화로 표현하고 있다. 바로크 플루트와 4명의 솔리스트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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