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피에르 앙타이는 11살 때 음악과 친밀해졌고, 아르투르 하스에게서 공부한 뒤, 곧 스스로 하프시코드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피에르 앙타이는 바흐 주변 시대의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일찍부터 단독 혹은 그의 형제들 마르크, 제롬과 리싸이틀을 열었다. 그후 암스테르담에서 2년동안 구스타프 레온하르트에게 공부했으며, 그의
지휘 아래 여러 공연에 초청되었다. 독주회뿐만 아니라 조르디 사발, 필립프 헤레베헤, 크리스토프 코인, 장 귀안 퀘라스, 쿠이겐 형제등과 함께 연주하고 그자신의 연주 단체인 르 콩세르 프랑세와도 많은 공연을 하고 있다. 그의 앨범은 동일 작품의 다른 많은 연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만의 톡특한 음색과 해석 등으로 독보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음악의 세계 쇼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