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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음반에 수록된 여러 협주곡들-베토벤 4번 (생상스의 카덴짜 사용), 리스트 1번, 생상스 2번 (미트로풀로스), 그리그 (도라티), 차이콥스키 1번 (로진스키), 라흐마니노프 2번 (골쉬만)-과 드뷔시의 작품들을 들어보면 루빈스타인의 레파토리가 쇼팽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쇼팽의 협주곡 2번과 녹턴, 전주곡, 마주르카 등도 몇 곡씩 수록되어 있어 음반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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