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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안톤 루빈스타인(1829~1894) - 8중주 OP.9, 5중주, OP.55<BR><BR>리스트와 어깨를 겨루는 19세기 후반 최대의 피아니스트로서 완벽한 기술, 극적 표현력, 즉흥성, 서정성 등 어느 한가지도 모자람이 없다는 평을 들었던 피아노의 비르투오소이다. 8중주곡 OP.9 와 5중주곡 OP.55의 대중성이나 작품성은 설명이 필요 없을 듯! <BR>앨범에서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매력은 그간 오르페오에서도 여러장의 앨범으로 선을 보여 왔던 `콘소티움 클래시쿰` 이 이번 앨범을 멋들어지게 수놓았다는 사실이다. 전시대 거장의 작품을 현시대의 거장들이 다시금 부활시켰다 할 수 있다.<BR><BR>연주: 토마스 듀이스(피아노), 콘서티움 클라시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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