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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두대의 리코더와 하프의 삼중주단인 `바아 드 콜로뉴`의 맑은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14세기 이탈리아의 음악에서 기옴 드 마쇼, 란디니, 로시, 우첼리니, 퍼셀 등의 리코더와 하프를 위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마쇼작품에서의 환상적인 하프의 기교와 `트리스타노의 애가`에서 들려오는 베이스 리코도의 깊은 울림, 그리고 로시의 청아한 선율은 리코더의 정갈함을 가장 적절하게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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