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레이블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벙갈로 레이블의 음원 중 일본의 램블링 뮤직에서 독자적으로 기획·선곡한 곡으로만 수록된 베스트 앨범. 레이블의 간판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는 Maxwell Implosion과 Stereo De Luxe를 비롯한 다수의 아티스트들로 이루어진 이 앨범에는 주로 칠아웃/라운지 스타일의 음악이 선곡되었다. 특히 Stereo De Luxe가 커버한 세르주 갱스부르의 곡으로 60년대 대표적인 라운지뮤직인 <Initials B.B>나 Pop Tarts의 <Piep>의 피치카토 5의 리믹스 트랙 등 폐반된 곡이나 미발표곡을 다수 수록하여 그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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