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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헤스와 푸르니에 뉴욕 리사이틀</B><BR>1959년 2월 17일 헤스와 푸르니에가 메트로폴리턴 미술박물관 안 강당에서 갖은 소나타 이브닝의 실황 연주를 담은 앨범. 이 연주회에서 그들은 각각의 작품에 대한 그들의 즐거움과 훌륭한 호흡 일치를 통해 멋진 연주를 선사하고 있는데 아주 개성이 강한 두 인물에게서 어쩌면 저토록 정제미와 능란함 그리고 균형감이 넘치는 연주가 나올수 있는지 의아심이 들정도이다. 특히 바흐의 느린 악장에서 정제된 교요함은 이를 잘 설명해준다. 브람스 역시 아주 인상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두 거장이 아로새기는 음형은 그 자체가 과히 놀랍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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