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칼라스 - 4개의 광란의 장면
-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프라노로 평가받는 마리아 칼라스. 그녀의 최고 역량은 역시 벨칸토 오페라이며 그중 도니체티의 <루치아>는 칼라스를 통해 살아났다가 칼라스와 함께 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이다. <루치아> 중 가장 유명한 장면인 광란의 장면을 칼라스가 부른 서로 다른 4개의 희귀 버전으로 동시에 비교 감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음반으로 칼라스 애호가들에게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
수록곡: 도니체티 <루치아> 중 “광란의 장면”
1952년 6월 10일/1952년 6월 10일(앵콜)/1952년 6월 14일/1952년 6월 26일 (멕시코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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