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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푸르니에와 퐁다의 브람스, 그리그 첼로 소나타 / Fournier(vc), Fonda(pf)<Br><Br>칸틸레나풍의 성악적 아름다움, 영혼에 호소하는 정제미, 대단히 비평적이거나 심각한 음악적 심오함만을 추구하지 않는 서정적이고 시적이며 자유분방한 구 프랑세(gout francais)의 전형 푸르니에의 음악시(詩)의 간과할 수 없는 편린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앨범이다. 또한 그의 아들이자 만년의 명 반주자이기도 했던 피아니스트 장 퐁다와의 작렬하는 음악의 불꽃이 인상적인 본 음반은 1984년 스튜디오 녹음으로 1986년 사망한 푸르니에의 마지막 레코딩에 속하는데 여기에서 그는 신선하고 명료한 선율의 브람스와, 북유럽 민요풍의 독특한 선율선이 아름다운 그리그의 작품을 소담하고 수수하며 매력적으로 선사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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