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애스닉퓨전 밴드 "두번째달"의 사이드 프로젝트팀 "앨리스 인 네버랜드"의 두 번째 앨범 두번째 달의 여섯 멤버 중 네 명이 참가하여 결성한 앨리스 인네버랜드는 지난 2007년 말‘두번째 달 모롤로그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첫번째 앨범 [ALICE IN NEVERLAND]을 발표
, 멤버 개개인의 음악의 호기심과 관심사를 아이리쉬, 왈츠, 탱고, 뉴에이지,재즈, 일렉트로니카 등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선보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08년 한해 동안 공연을 거듭하며 앨리스 인 네버랜드는 새롭게 기타리스트를 영입, 모노로그 프로젝트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밴드 ‘앨리스 인 네버랜드’의 정체성을 만들어나갔다. 그리하여 지난 10월부터 2집 앨범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여 무려 7개월간의 작업 끝에 두 번째 앨범 [FESTA IN NEVERLAND]가 탄생하였다. 이번 앨범은 지난 번처럼 박진우, 염승재, 최진경, 백선열, 조윤정등 다섯멤버의 개인적 관심사에서 시작하였으나 밴드 전체가 다함께 좋아하고 즐길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다섯 명의 멤버들이 모두 함께 어우러지고 이들의 음악을 들을 팬들과도 함께 어우러지고 싶다는 의미에서 제목도 축제란 의미의 ‘FESTA’를 사용 [FESTA IN NEVERLAND]라 짖게 되었다.‘WILL YOU STILL LOVE ME’의 주인공 잉거 마리가 부른 앨범의 타이틀 곡 ‘‘INFINITE LOVE’는 앨범의 백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