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디지털싱글은 '숨박꼭질' 서영은작사/김성훈작곡이란 타이틀로 서영은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라틴 리듬을 배경으로 한 팝 스타일의 세련된 곡으로, 단순한 팝에서 멈추기보다는 서영은의 보이스와 신선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일레트릭 재즈의 감성까지도 표현해준다. 재즈가수로 유명했던 서영은에게 이 곡은 몸에 딱 맞는 옷처럼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은 물론 청량한 이 계절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한다.
어코스틱 악기들로 정성껏 녹음된 <숨바꼭질>은 상큼한 사랑의 느낌을 그려주고 있으며 서영은이라는 보컬이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유니크한 음악적 색깔과 쟝르를 또한번 대중들에게 선물하게 될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 가을 정규앨범 준비중에 너무 좋은 곡이 나와서 싱글을 내기로 했다. 작곡자에게 이 곡을 받자마자 너나할것없이 이 노래는 서영은밖에 소화할 수 없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기존의 국내가요와는 판이하게 다른 세련된 느낌의 라틴 재즈풍의 색다른 노래임에 틀림없다."며 이번 곡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서영은은 재즈와 팝은 물론 발라드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강력한 내공을 가진 국내 최고의 여가수임에 틀림없다. 대중성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이번 디지털싱글을 통해 또 다른 세상과 감정을 노래로 풀어낼 수 있는 서영은만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