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즈음악의 한 획을 그을 재즈 피아니스트 "이우창"의 NEW앨범 [DAILY PAUSE]재즈 피아니스트인 이우창은 뉴욕대학 출신의 유학파로 전인권, 강산에, 이상은과 같은 유명뮤지션들과도 함께 공연을 해왔고 2002 월드컵 문화축제, 방콕 국제 재즈페스티벌 등 국제적인 무대와 세계 태권도 협회 주제곡 작편곡, 전주 세계 소리축제 작편
곡 등 놀라울만한 경력의 아티스트이다.그의 새 앨범 [DAILY PAUSE] 는 색소폰에 임달균, 홍순달, 트럼펫에 정광진, 드럼에 이종훈, 퍼커션에 발치뇨 아나스타시오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합류하여 만들어진 앨범으로 올 하반기 최고의 재즈앨범으로 평가될만큼 뛰어난 작품성을 보여주고 있다.이 앨범은 [DAILY PAUSE] 라는 제목에도 알 수 있듯이 어느 한 인물의 하루일상을 재즈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아침을 깨우고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밝은 라틴 풍의 재즈곡 TRINKLE LATIN [AM 09:15]와 DAYLIGHT [AM 11:40],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꿈을 꾸고자 하는 느낌의 DREAMER [PM 01:20], 잠자리에 들며 편안히 하루를 마감하는 느낌의 곡 SOO-JOO [AM 02:00]등이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