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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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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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지면 눈물을 참지마
슬플땐 슬픈만큼 울어 너의 기억속에 버려진 추억들이 모두 눈물로 지워지게 기억하려 하지마 지나온 추억은 너무 멀리 있어 오랜 이별뒤에 잊혀진 모습들이 하얀 추억을 만드니까 *아무 생각없이 넌 걸어가겠지 지난 날에 날 모두 잊은듯이 하지만 너의 기억속에 아직 남아있는 나를 먼 훗날에 조금만 그리워해줘 돌아 오려 하지마 또 다시 이별을 준비하긴 싫어 이별뒤에 그린 마지막 모습들이 고운 그림이 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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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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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 않아 내 맘속에 잠들어 있는
니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 긴 밤을 잠못들것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않아 기타를 튕기며 노랠 불렀지 니가 즐겨 듣던 그노래 ★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 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 있는데 ♣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꺼야 ★.....★(반복)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반복) ♥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갈꺼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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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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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오늘도 나의 꿈속을 찾아 나를 잠깨우고
아직 남겨진 내가슴속 깊은 슬픔 어루만져주네 또다시 다가온 나의 추억속에 그대 나를 떠나가겠지 머물수 없었던 지난 기억속에 난 오늘도 머물지만 언제나 그대를 기억하리 우리의 아름다웠던 날들을 언제나 잊지는 않을거야 영원히- 내가 그댈 느끼는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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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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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너와 눈이 마주쳤을때
그저 예쁘다고 느낌것 같아 하지만 이제와 생각해 보면 그건 사랑에 빠진 느낌이었어 이젠 너의 눈을 바라보면서 포근한 사랑은 느낄것 같아 날 사랑하냐고 묻는 다는건 필요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 후렴) 나의 눈이 너를 찾아내기전에 우린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갔지만 이젠 단 하루도 너를 볼수 없다면 허전한 마음에 어쩔줄 모르겠지 난 이제야 사랑을 깨달은 것 같아 난 어른이 됐다고 말하고 싶어 한 순간도 널 사랑하지 않으면 다른 이유로 살아갈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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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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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남기고 떠나간 가을 풍경
속에 내가 서 있는데 어둔 잿빛 하늘 아래 가로등 불빛 사이로 또 비가 내리면 비 개인 저녁에 비닐우산처럼 그댄 더이상 머물수 없었나요 다시 찾아온 그대 줄 속에 그린 사랑은 나의 서투른 바램이였어 추억사이로 나를 밟고 오는 지난 기억속에 남겨줄때면 언제나 그랬듯 나 웃고 서있어 그러면 널 잊을것만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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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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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제 떠난다고 했지 나와 이어진 추억만을 남겨둔채 하지만 잊지는 말아줘 내가 너를 위해 쏟았던 그 진실만은 오랫동안 너는 남아있겠지 내게 외로운 밤이 오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거야 너와 이어진 슬픔이 끝나기전에 추억에 기대어 너를 찾아가고 있는 내 모습이 지금의 날 너무 슬프게 해 언젠가 내곁에 슬픔이 멈춰버린 시간속에 너는 내게 다시 돌아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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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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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생각만으로 나를 판단하지마 이젠 너의 슬픔이 날 외롭게만해 너의 마음 속에서 나를 지우려 하면 그건 너무 힘든 나의 모습이잖아 습관처럼 친숙해진 지난 기억들이 나의 느낌속에서 언제나 너를 비추고 너의 곁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들이 나를 스쳐가는 음악처럼 멀어지잖아 이젠 이젠 너를 놓아줄거야 너를 위한 사랑이라면 내가 원한 모든것을 해줄수 있어 너를 위한 사랑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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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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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긴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연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첨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깐 **눈빛을 보면 난 알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꺼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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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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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게 슬픔에 지친 표정을 애써 감추려고 하지마
이젠 멀리 추억속 아득한 길을 혼자 쓸쓸히 가야만해 난 알지 못했지 그대 마음속에 비친 내 모습들을 그대 슬픔속에 내가 머물 자리가 없어 지친 외로움으로 그댈 바라보는거야 이젠 혼자되어 버린 나의 추억속에서 그댄 나와 같은 길을 함께가는 사람인걸 그대 멀리 있어도 느끼며 살아가리 내 맘속에 그대 모습이 떠날때가지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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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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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Club Re-Mix) - 김건모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마음속에 잠들어있는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프게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마음속에 잠들어있는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프게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나~~~ 나~~~~ 디~~~~~ 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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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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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너와 눈이 마주쳤을때
그저 예쁘다고 느낌것 같아 하지만 이제와 생각해 보면 그건 사랑에 빠진 느낌이었어 이젠 너의 눈을 바라보면서 포근한 사랑은 느낄것 같아 날 사랑하냐고 묻는 다는건 필요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 후렴) 나의 눈이 너를 찾아내기전에 우린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갔지만 이젠 단 하루도 너를 볼수 없다면 허전한 마음에 어쩔줄 모르겠지 난 이제야 사랑을 깨달은 것 같아 난 어른이 됐다고 말하고 싶어 한 순간도 널 사랑하지 않으면 다른 이유로 살아갈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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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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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긴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연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첨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깐 **눈빛을 보면 난 알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꺼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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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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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튕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 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거야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프지게 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거야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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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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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어도 널 볼수가 없어
이별의 큰벽에 네가 가려져 있어 힙겹게 참아왔던 나의 체념속에 아직도 너의 흔적이 남겨져 있어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널 위해 준비한 나의 사랑은 어제와 다른 오늘로 지워져 가겠지 처음 널 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워워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수는 없었기에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널 위해 준비한 나의 사랑은 어제와 다른 오늘로 지워져 가겠지 처음 널 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워워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수는 없었기에 혼자서 흘려야하는 눈물속에서 너를 보내고 나의 눈물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워워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수는 없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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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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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해할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계를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은 넌 웃을수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속에 숨겨진 편지엔 안녕이란 두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사랑을 가르쳐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계 대지마 입장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을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줄을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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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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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서랍속에 잠궈둘꺼야
널 위해 쓰던 일기장에 더 쓸 말이 없어 너의 사진과 편지 그 많은 선물 이제 추억속에 묻어둔 채로 이제는 너를 위해 비춰보던 거울속에 내가 없어 초라한 내 모습만 혼자 울고 있어 너의 이름을 새겨둔 나의 수첩 속에는 까맣게 지워진 너의 이름만 남아 이제와서 너를 잊는다는 거짓말을 해야 했어 나의 기다림에 끝에서 넌 나와 상관없는 그런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을꺼야 난 이제 서랍속을 비워둘꺼야 널 위해 모아둔 추억이 내겐 너무 많아 너의 사랑과 미소 그 많은 약속 이제 추억속에 버려둔 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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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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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그댈 잊은듯 여기쯤 왔지만 널 잊으려했던만큼 다가온 그리움
지나간 일기도 그대의 사진도 나의 한숨처럼 모두 버렸지만 나의 깊은곳 아직 남아있는 그대 웃음은 버릴수 없어 나 그대에게 준것은 늘 그늘진 나의 모습뿐 나 그대에게 받은건 슬픔에 지친 그대 미소 나 그대에게 준것은 늘 그늘진 나의 모습뿐 나 그대에게 받은건 사랑의 기쁨들 나 그대에게 준것은 늘 어두운 나의 표정들 나 그대게게 받은것은 따스한 위로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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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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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어떤 말로도 나를 위로할수는 없어 마음이 변했다면 모두 가져가
더이상 너에게 나를 맡겨두기 싫어서 이별을 택한거야 지금까지 너와 내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포기한체 이젠 버려진 추억의 시간을 서로의 마음속에 나눠갔겠지만 사랑은 그리다만 그림처럼 그렇게 쉽게 지워버릴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너를 지울께 잊혀진 모습 그대로 어쩔수없이 너를 떠나가기로 했어 미련이 남기전에 다시너에게 더이상 초라한 그런 모습들을 보이며 애원하기는 싫어 오랫동안 너와 내가 길들였던 시간들을 포기한체 이제 혼자서 버려진 시간에 아픔들을 모두 지워야겠지만 사랑은 나의 눈에 흘러내린 눈물로 모두 지워버릴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너를 잊을께 잊혀진 모습 그대로 너와 내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포기한체 이제 버려진 추억의 시간을 서로의 마음속에 나눠갔겠지만 사랑은 그리다만 그림처럼 그렇게 쉽게 지워버릴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너를 지울께 잊혀진 모습 그대로 사랑은 나의 눈에 흘러내린 눈물로 모두 지워버릴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너를 잊을께 잊혀진 모습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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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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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은 시간이 나의 방안에 흐르고 있어 며칠째 너로 인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그저 한숨을 내쉬며 널 잊으려고 했었지만 나의 마음속엔 오늘도 그리움만 더 커져가고 있어 * 하얗게 지우려 했지만 추억의 낙서가 너무 많아 시간이 널 지울때까지 난 그냥 너를 기다릴거야난 습관처럼 전화기를 바라보고 있어 혹시 너의 맘이 변해 내게 다시 전화를 걸지 않을까 벨 소리에 나의 마음 두근거리지만 역시 넌 아니였어 그건 나의 기대였을 뿐 * 오늘도 나의 노트에는 너의 이름을 채우고 잇어 천번을 더 쓰고 읽어야 니가 다시 돌아올 것같아난 지금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못다한 얘기들을 아직 너만을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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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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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듯 가물거리는 기억을 잡으려했어
마지막 너를 보낸 거리엔 잃어버린 시간만 뒹굴고 있어 아주 가까운 듯 너를 보낸 슬픔은 날 지치게 해 오늘도 어두워진 거리엔 추억속에 주저앉은 내모습만 왜 아무런 말하지 않았니 너도 나만큼 슬펐을거야 왜 아직도 지워지지 않을까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너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가다가 지치고 힘들때면 언제라도 좋으니 내곁에 다시 돌아와서 편히 쉬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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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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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난 너를 사랑하기로 했어 아직 너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나의 방식대로 너를 사랑하는 거야 너무 화려하게 보이려고 하지마 난 너의 겉모습을 사랑하는 건 아니야 지금처럼 그냥 웃어주면돼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사랑을 너무 꾸미려고 하지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내게 보여줘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 만큼만 너도 나를 사랑하면 되는거야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왜 나의 외로움은 커져가는 걸까 매일매일 보는 신문처럼 우린 매일매일 만나고 또 만나는데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너만을 소유하려는 나만의 생각속에서 너의 곁에 내가 머무는 거야 너의 마음속에 내가 들어가기 위해 *너의 사랑은 나에게 너무 힘들게 하지마 있는 그대로 마음 그대로 내게 보여줘 너를 사랑하는 내가 슬퍼지지 않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사랑을 쉽게 소유하려 하지마 깊이 사랑하면 할수록 더 외로워 지금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냥 서로 다가서면 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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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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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얼굴인지 나는 모르겠어
술취한 내손이 누구를 그려놓은 건지 새하얀 종이위에 흔들리 듯 그려진 낯익은 소녀의 얼굴 내마음 깊은곳에 남겨진 얼굴같아 모든걸 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상처만은 지난 기억들속에 잊혀진 줄 알았던 얼굴로 남아있어 모르는 얼굴이라고 고개 젓고 있지만 어느새 내 볼에 눈물이 흐르고 있어 술취한 깊은 밤에 흔들리는 연필로 그녀의 얼굴에도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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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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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비오던 날 이거리는
술잔에 흔들렸고 떠나는 그대는 바람이었어라 바람이었어라 나는 보았네 그대 두눈에 가득 고인 눈물 할말도 못한 채 돌아서야했던 바보같던 시절 사랑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면 닿을 것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지라도 어딘가 남아있을 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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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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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긴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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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3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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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 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로 지워야할 상처뿐인데 *내 맘 깊은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둘꺼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것만 같아 두눈을 감고 지난날을 돌아봐 그속엔 너와 나의 숨겨둔 사랑이 있어 언제나 나는 너의 마음속에서 느낄 수 있을 꺼야 추억에 가려진채로 긴 이별은 나에게 널 잊으라 하지만 슬픈 사랑은 눈물속의 널 보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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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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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나의 친구가 망설이는 얼굴로
오해하지 말라며 이런 말을 했어 니가 다른 사람과 함께 걷고 있는 걸 봤다며 뭔가 잘못된 것 같다고 겉으론 덤덤한 척하며 아무렇지 않은 듯 나도 알고 있는 것처럼 넘겼지만 뒤돌아 나오는 길에 난 화가 너무 났던거야 너에 대한 믿음이 깨지면서 * 성급한 마음에 나는 너를 만났어 그 모든 게 사실인지 확인하고 싶어 하지만 너는 고개를 숙인 채로 내게 아무런 변명조차 하지 않은거야 이런 일이 어떻게 내게 있을 수 있어 드라마에서나 보아오던 그런 얘기가 지금 나에겐 웃지도 못할 얘기로 내 얘기를 하고 있잖아 * 하소연도 할 수 없고 나는 답답한 마음에 제일 먼저 보인 공중전활 찾았어 다행히 너의 목소리가 나의 귓가에 들려왔을 때 난 한숨을 쉬며 약속을 했지 * 반 복 * 이런 일이 어떻게 내게 있을 수 있어 드라마에서나 보아오던 그런 얘기가 지금 나에겐 웃지도 못할 얘기로 내 얘기를 하고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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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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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어둠은 나에게 너의 기억들을 펼쳐놓고
널 잊어버리라 하지 시계소리만 들려오는 밤 눈 감으면 벌써 내맘속에 가득차 버린 네 모습들이 벼개위로 흘려버린 눈물 아무도 몰래 혼자 느끼는 슬픔 오우 이밤 이밤이 널 데려가면 새벽은 널 재우지만 내 맘속에 남아있는 넌 언제쯤 잊혀질까 난 어느새 어둠과 너무 친해지고 있었나봐 나 혼자서 배워버린 어둠속에 나의 독백들이 주소없는 나의 편지 위로 그리움을 가득 채워놓고 나도 몰래 구겨버린 편지 아무도 몰래 혼자 지우는 이름 오우 이밤 이밤이 널 데려가면 새벽은 널 재우지만 내 맘 속에 남아있는 넌 언제쯤 잊혀질까 이밤이 날 떠나면 새벽은 널 재우지만 감겨진 두눈엔 눈물이 고여있겠지 이밤 이밤이 널 데려가면 새벽은 널 재우지만 내 맘속에 남아있는 넌 언제쯤 잊혀질까 이밤이 가면 어둠 속에 감쳐둔 너와의 추억을 마음 속에 묻고 새벽이 오는 회색빛 하늘보며 붉어진 두 눈을 감으며 잠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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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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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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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아리아 오 아리아리아 오아
지금 내게 필요한 건 너의 관심뿐이야 오예 아리아 오 아리아리아 오아 너를 만난후부터 난 달라지고 있어 너는 나를 처음 만난 그날부터 내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어 나의 머리,나의 패션, 나의 스타일이 어울리지 않는다면 바꾸길 원했고 그런데 나는 왠지 익숙하진 않았지만 사랑이 뭔지 나를 바꿔가기 시작했어 처음에 거릴 걸을땐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만 같은 어색함을 느꼈지만 * 이제는 나도 괜찮아 모든게 익숙해져 있어. 널 사랑할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바꿀거야 변해가는 내모습은 꼭 널 위해서만은 아니야. 내 자신을 내 스스로 너에게 맞춰갈 뿐이지 누구의 말에도 나는 내 생각을 굽힌적은 없어 지금껏 나는 누구의 간섭도 받고 싶지 않았는데 왜 너는 나에게 있어 그렇게 특별한 것처럼 지금껏 나의 생각들을 모두 바꿔버렸는지. 너에게만은 왠지 나는 이기고 싶지 않아 너와의 거릴 좁혀가고 싶은 마음뿐야 이런걸 흔히 말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일까 너 네게만은 자존심도 필요 없는데 그래,난 변했어. 나는 달라졌어 그래,난 변했어 너를 만난 후로 나는 변해가고 있어 난- 쉽게 무너져 버렸지 넌- 내게 특별했으니까 아무런 강요도 너는 내게 하지 않았는데 나는 네게 너무 쉽게 끌려가고 있어 난 나의 감정들을 모두 너- 네게 맏겨버린거야 사랑이 없던 내 마음에 너는 다가와서 너 만의 공간속에 나를 가둬 버린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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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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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로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Rap)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자연스럽게 너와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어디서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난 알지도 못한채 어색함을 느끼면서 그렇게 함께 만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넌 내게서 더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난 예감을 했었지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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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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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나를 설득하려고 애쓰던 이가 애처러워서
말없이 고갤 끄덕였지 이해하는 척했던 것뿐야 애써 널 잡으려고 하진 않았어 너의 관심밖에 내가 있는걸 알아 태연한척 하면서 참는 것뿐이야 화도 내고 싶지만 그래도 널 사랑했기에 난 널 이해하려고 난 지금 고민중이야 멋있는 이별로 너를 보내주기 위해서 겉을로만 웃는척 하는 것뿐 하지만 오해는 하지마 내가 울수도 있어 단지 부담 주기싫어 떠나는 니가 쉽게 날 잊어버릴 수 있도록 거짓스런 표정을 질뿐이야 널 사랑했기에... 나를 설득라려고 하지만 나의 감정이 화를 낼지 몰라 차라리 솔직한 표현이 어쩌면 나를 위로하는 거야 떠나는 너는 갈곳이 있지만 남겨진 나는 지금 너밖엔 없는데 그 많은 추억을 나 혼자 가지라며 너는 떠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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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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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은 내게 너무도 길었어
너를 내게서 데려갔기에 눈이 내리면 혼자 울고 있었지 널 눈물과 바꾼 채로 다시 하얀 겨울은 슬픔에 지친 내게 눈물을 준비하라 하지만 지난 날들은 언제나 겨울이었어 널 지울 수 없었기에 항상 내 마음속엔 하얀 눈이 내렸지 지난 겨울로 떠난 널 그리며 하얀 눈이 내리면 다시 걷고 있겠지 너의 흔적이 남겨진 거리를 올해 겨울도 나는 왠지 너무 길 것만 같아 내곁에 니가 없다는 이유때문에 하지만 견딜 수 있을 거야 지난 겨울에 너는 추억으로 남겨질 테니 다시 하얀 겨울은 슬픔에 지친 내게 눈물을 준비하라 하지만 지난 날들은 언제나 겨울이었어 널 지울수 없었기에 항상 내 마음속엔 하얀 눈이 내렸지 지난 겨울로 떠난 널 그리며 하얀 눈이 내리면 다시 걷고 있겠지 너의 흔적이 남겨진 거리를 올해 겨울도 나는 왠지 너무 길 것만 같아 내곁에 니가 없다는 이유때문에 하지만 견딜 수 있을 거야 지난 겨울에 너는 추억으로 남겨질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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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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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르겠어 너의 마음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넌 때론 내게 관심없는 듯 곧잘 토라 지고 하지만 또 어떨땐 내게 너무도 상냥해서 나는 할수 없이 이끌려 가지 너의 맘도 모르는 채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사랑이라 나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린 언제까지 친구일뿐이라고 난 믿고싶어 너의 마음을 그래도 날 사랑한다고 넌 가끔 내게 짜증을내고 곧잘 투정도 부리지만 또 어떨땐 내가 기분이 울적해 있으면 너는 부드럽게 날 감싸주지 다정한 내 연인처럼 언제나 나 와 함께 있어 사랑이라 나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린 언제까지 친구일뿐이라고 우 우 우 오 예 또 어떨땐 내가 기분이 울적해 있으면 너는 부드럽게 날 감싸주지 다정한 내 연인처럼 언제나 나 와 함께 있어 사랑이라 나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린 언제까지 친구일뿐이라고 우 우 우 우 우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오 사랑이라 난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린 언제까지 친구일뿐이라고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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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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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눈빛에 취해 잠들고 싶은 이밤
나혼자 느끼고 싶은 사랑 그대 숨결마져도 내가 느끼는 사랑노래 이젠 그대 마음안에서 쉬고싶어 *그대와 내가 함께 가는 이 길이 때론 힘들고 외로워 내가 지친다 해도 사랑하기에 모두 참고 견디며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사랑을 하리 언제까지 그대와 하나가 되어가리 영원히 그대곁에 머물며 그대는 나만을 나는 그댈위한 사랑을 항상 함께 하는 맘속에 간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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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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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은 내게 너무도 길었어
너를 내게서 데려갔기에 눈이 내리면 혼자 울고 있었지 널 눈물과 바꾼 채로 다시 하얀 겨울은 슬픔에 지친 내게 눈물을 준비하라 하지만 지난 날들은 언제나 겨울이었어 널 지울 수 없었기에 항상 내 마음속엔 하얀 눈이 내렸지 지난 겨울로 떠난 널 그리며 하얀 눈이 내리면 다시 걷고 있겠지 너의 흔적이 남겨진 거리를 올해 겨울도 나는 왠지 너무 길 것만 같아 내곁에 니가 없다는 이유때문에 하지만 견딜 수 있을 거야 지난 겨울에 너는 추억으로 남겨질 테니 다시 하얀 겨울은 슬픔에 지친 내게 눈물을 준비하라 하지만 지난 날들은 언제나 겨울이었어 널 지울수 없었기에 항상 내 마음속엔 하얀 눈이 내렸지 지난 겨울로 떠난 널 그리며 하얀 눈이 내리면 다시 걷고 있겠지 너의 흔적이 남겨진 거리를 올해 겨울도 나는 왠지 너무 길 것만 같아 내곁에 니가 없다는 이유때문에 하지만 견딜 수 있을 거야 지난 겨울에 너는 추억으로 남겨질 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