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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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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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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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똑같은 얼굴 우리네 마음인가 누가 그리만들었소 나는 당신이 궁금하오 그대 이제는 가슴 찢고 내게 모두 말해봐 당신 마음 속 깊이에 있는 바로 그것이 당신이요 이제 자유로운 삶을 누려보세 그저 그대의 털털한 미소로 그래 그래 바로 그거 잘한다 잘한다 잘해 사람 사람의 사랑 마음과 마음에 사랑 아 기쁘다 슬프다 기뻐서 슬펐스라 눈물과 눈물은 기쁨이고 웃음은 즐거움 인가 허 눈물 쏟도록 기쁜 일이 이제 우리에 것이라 하오 어이 흘러라 흘러라 두눈에 강물아 흘러 흘러라 보석같소 별싳같소 너무나 아름답소 우리 사람과 사람의 사랑 마음과 마음의 사랑 우리 사람과 사람의 사랑 마음과 마음의 사랑 사람과 사람의 사랑사랑사랑사랑 마음과 마음의 사랑사랑사랑사랑 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당신을 내 사랑 하오 당신을 사랑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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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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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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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용왕 우련 득병하여 아무리 약을 써도 백약이 무효 이때 용왕 꿈에 신령 나타나 토끼 간이 제 약 이라이를지니 이말 들은 용왕 별주부에게 명하기를 토기를 잡아오너라 하니 이말들은 별주부 말하기를 난감하네 난감하네 난감하네 난감하네 세상이 어디요 육지가 어디요 토끼가 누구요 어찌 생겼소 그 놈의 간을 어찌 구한단 말이오 난난난난난난난난난 난감하네 돈 싫소 명예 싫소 벼슬도 싫소 세상에 나가긴 더욱 더 싫소 어찌 저 험한 세상 간단 말이오 아이고 불쌍한 내 신세야 어허 난감하네 어찌했던 이리하여 별주부 세상에 나오는디 정신없이 토끼를 찾아다닐 적에 어느날 저 멀리 코는 오독 귀는 쫑긋 입은 방긋 아 저놈이 바로 토끼렸다 이에 별주부 하는 말이 아이고 토선생 정말 반감소 나는 용궁서 온 별주부이요 용왕님께서 큰 상 주신다 하니 자자자자자자자자자 용궁 갑시다 거리엔 산해진미 넘쳐나고 건물은 모두 황금으로 지었고 게다가 벼슬까지 하실것이니 나와 용궁가서 부귀영화 누립시다 이에 토끼가 하는 말이 어허 싫다 이놈아 남해용왕 우연 득병하여 아무리 약을 써도 백약이 무효 이에 별주부에게 토끼의 간을 구하라 하니 이말 들은 별주부 말하기를 어허 남감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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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1 | ||||
6. |
| 5:50 | ||||
7. |
| 4:24 | ||||
하늘은 푸르렇죠 구름은 솔솔 날죠 바람은 간지럽죠 우리가 사는 세상이죠 저녁 노을빛 붉게 물든 언덕 위에 어머니 날 부르며 손짓 하고 계셨죠 어화 어화 디여 어화디여 어화 어화 디여 어화디여 자주빛 언덕 여울 가슴에 가득 담고 달빛에 살짝 기대 오늘도 난 잠이들죠 그윽한 그대 눈빛 촉촉한 그대 입술 떨리는 나의 마음 수줍었던 그 눈빛 하얀 종이에 내맘 가득 담아서 하늘로 보내우죠 우리 사랑 이뤄지길 어화 어화 디여 어화디여 어화 어화 디여 어화디여 어화 어화 디여 어화디여 오늘도 난 꿈꾸죠 wnna beautiful days 하늘은 푸르렇죠 구름은 솔솔 날죠 바람은 간지럽죠 우리가 사는 세상이죠 저녁 노을빛 붉게 물든 언덕 위에 어머니 날 부르며 손짓 하고 계셨죠 어화 어화 디여 어화디여 어화 어화 디여 어화디여 어화 어화 디여 어화디여 우리들은 꿈꾸죠 wnna beautiful 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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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7 | ||||
9. |
| 4:54 | ||||
10. |
| 4:52 | ||||
11. |
| 3: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