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동안 준비 끝에 마침내 김동궁, 그의 음반이 대중들에게 첫 눈의 설레임처럼 다가왔다. 타이틀 곡인 ’그런남자’(김태일 작곡,작사)와 ’오늘처럼’(김태일 작곡,작사), ’소망’(김효석 작곡,작사) 3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런남자"는 사랑하는 여인과 헤어진후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후회하는 애절함을 잘 담아져 있다. 오늘처럼’은 그루브한 스타일에 신인 랩퍼 타락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소망’은 잔잔하며 조용한 스타일의 발라드에 그의 짙은 호소력이 담겨져있다. 잔잔하고 편한 음색의 보이스로 무장한 새로운 루키의 행보를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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