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의 욕심, 후속곡과 다양한 활동 준비
댄스곡 “결국 너야”, 공연 등을 통해 오랜만에 활발한 활동을 한 왁스가 부지런히 새 싱글을 내놓았다. 8집 앨범 프로듀서를 맡은 PJ와 다시 호흡을 맞춰 크로스 오버 성향의 비트감 있는 진한 발라드를 내놓았다. 왁스는 이 외에도 국내외 공연과 다양한 활동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왁스의 크로스 오버 싱글 ‘울면 안돼’
이번 왁스의 후속곡 “울면 안돼”의 기본적인 사운드 바탕은 클래식이다. 노래의 구성은 힙합 알앤비에, 멜로디와 가사는 발라드에 초점이 맞추어진 크로스오버 성향의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클래식과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사뭇 신선한 느낌을 전해준다.
음악이 복잡하고 화려한 진행이지만 세련되고 누구나 한번 들으면 따라 부를 수 있는 `후크송` 이기도 하다. 슬프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가사 또한 음악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다.
“울면 안돼” 뮤직비디오
타이틀곡 “울면 안돼’의 뮤직비디오는 김형중의 ‘오늘의 운세’, 박혜경 ‘하이힐’, 케이윌 ‘하리오’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권영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왁스 ‘결국 너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김리나와 권성민이 출연을 자청, 다시 호흡을 맞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