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제 나를 가져봐 이제 나를 가져봐
왜 날 여자로 안 보는거니 자꾸 안된다고 하는거니
다른 연인들을 봐봐 처음엔 오빠로 다 시작해 결국 사랑하며 잘 살아가
This is the time to rock I see the your future now Are you feel me are you feel me Break your brain crack your mind Only for the crazy my time follow wax follow wax Everybody come on baby wax
항상 내 앞에 서 있는 널 매일 나와 함께 하는 널 바라만 봤어 아주 조용히 너무 아름다운 미소가 너무 아름다운 눈빛이 나를 흔들어 나를 괴롭혀
내 안에 있었어 마음에 숨었지만 가까이 있었어 너는 몰랐겠지만 I can to see I can to see I can to see I can to see To in your eyes 내가 말을 할수 있을까 항상 너의 꿈을 꾼다고 I'm Dream Lover oh My Dream Lover
왁스를 처음 알게 된 건 2000년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오빠'라는 곡 덕분이었다. 처음에는 하지원이 왁스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것인 줄 알았지만, 무슨 프로모션이었는지 왁스는 얼굴 없는 가수로, 그 대신 하지원이 앞에 나와 춤을 추며 립싱크를 했던 것이었다. 아무튼, 그 뒤로 별로 아는 노래가 없었다. 그러다, 병역특례로 신성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을 때, 당시 팀장님 모시고 팀장님 댁으로 가는 길(어쩌나 이 이야기가 나오면 요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