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Little Thing(이하 ELT)는 20대 처녀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솔직함이 미덕이다. 이가라시의 탈퇴 후 갈피를 못잡던 ELT는 어울리지 않는 JNSC을 해보기도 하고 어울리지 않는 전자음을 쓰는등 이것저것 시도해 본다. 그리고 프렌즈의 친구들이 모이는 까페처럼, 섹스 앤 시티의 비치들이 아침을 먹으러 모이는 다이너같은 편안함에 안착하게 된다. commonplace 모치다 카오리는 일상을 노래하고 있다. 20대의 여성들이 가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