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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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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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맑은 햇빛 너 참아름답다
폭풍우 지난 후 너더욱 찬란해 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올 때 하늘의 밝은 해는 비치인다 나의 몸에는 사랑스런 나의 해님뿐 비치인다 오 나의 나의 햇님 찬란하게 비치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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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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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어리어
바람은 고요히 불어오누나 내배는 살같이 바다를 지난다 산타루치아 산타루치아 저 깊은 나라에 행복아 길어라 산타루치아 산타루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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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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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맘속에 잠시라도 떠날 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꽃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그 귀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 떠나간 벗이여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못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곳을 잊지말고 돌아오라 쏘렌토로 돌아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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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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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쁨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눈물로 보낸 나의 사랑이여 그대 나를 버리고 가는가 야속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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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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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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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에게 내말 전해주게
나 항상 그를 생각하므로서 내맘의 평화 다 잃어버린 것을 아무리 나는 애쓰나 말할 수 없도다 내 맘에 맺힌 이 말을 전해주게 내 맘에 숨은 사랑 그에게 알리는 것 큰 애정속에 네 마음 사로잡혀 아무리 홀로 애쓰나 내 수고 헛될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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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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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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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어다오 내 그리운 마리아
다시 널 보여다오 아름다운 얼굴 내 맘을 태우면서 밤마다 기다림은 그리운 그대 음성 듣기 원함일세 아- 마리아 마리 내맘속에 그리는 그대 받아주게 또 괴롭고 무거운 내맘을 아- 마리아 마리 내 맘속에 그리는 그대 받아주게 아- 마리아 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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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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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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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 마다 울려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 골짜기마다 눈이 덮혀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 목동아 아 목동아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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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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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물결 굽이치는 밀밭 사이로
아름다운 우리들의 젊음이 넘쳐 얼굴마다 미소지며 손짓하는데 아 맑고 맑은 바람은 행복을 속삭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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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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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또 봄은 가고 그 여름이 가면서 세월이 간다 세월이 간다 아-- 그러나 그대는 내님일세 내님일세 내 정성을 다하여 늘 고대하노라 늘 고대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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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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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즐겁고나 산넘어 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산에 노래는 즐겁고나~ 산넘어 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가고 갈수록 산새들이 즐거이 노래해 햇빛은 나무 잎새로 반짝이며 우리들의 노래는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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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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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길따라 밤길거닐어
고운님함께 집에오는데 목장길따라 밤길거닐어 고운님함께 집에오는데 스톨라 스톨라 스톨라 품파 스톨라 품파 스톨라 품파 스톨라 스톨라 스톨라 품파 스톨라 품파 품 품 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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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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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전해오는 쓸쓸한 이말이
가슴속에 그립게도 끝없이 떠오른다 구름 걷힌 하늘아해 고요한 라인강 저녁빛이 찬란하다 로렐라이 언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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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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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 앞 우물 곁에 서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 아래 단꿈을 보았네 가지에 희망의 말 새기어 놓고서 기쁠때나 슬플때 찾아온 나무 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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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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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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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고기 잡는 아버지와 철 모르는 딸 있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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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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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금잔듸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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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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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산골짝에 황혼질 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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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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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저 켄터키 옛집 위하여
머나먼집 노래를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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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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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오에 알로하오에
꽃피는 시절에 다시 만나리 알로하오에 알로하오에 다시 만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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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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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바다를 떠날때
나의 마음 슬퍼 눈물이 흘렀네 사랑 하는 친구 어디를 갔느냐 바다 너머 저편 멀고 먼 나라로 천사와 같은 비들기 오는 편에 전하여 주게 그리운 나의 마음 외로운 때면 너의 창에 서서 어여쁜 너의 노래를 불러 주게 ※아 키니타여 사랑스러운 너 함께 가리니 내게로 오라 꿈꾸는 나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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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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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아이 아이 아이 노래해 슬픔 없네
노래로 시간을 즐겨 시엘리토린도 내일을 즐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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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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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 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은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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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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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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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축배를 들어 기쁨속에 잠기세
젊음의 가슴속에 사랑의 애가 타네 들어라 행복의 축배 들어서 사랑을 속삭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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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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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항상 변하는 여자의 마음 눈물을 흘리며 방긋웃는 얼굴로 남자를 속이네 여자의 마음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여자의 마음은 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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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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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저 달빛 아래 들리는 소리
무슨 비밀 여기 있어 소근 거리나 만날 언약 맺은 우리 달 밝은 오늘 달 밝은 오늘 우리 서로 잠시 라도 잊지 못하여 잊지 못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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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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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 잘자라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잘적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 춤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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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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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 우리아기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고 있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은구슬 금구슬을 보내는 이 한밤 잘자라 우리아가 잘자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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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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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물결 넘실 뛰노는 바다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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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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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 밤아 - 사랑의 밤이여
봄의 밤을 아껴라 이 밤은 흐른다 그 고운 목소리로 옛날의 노래를 슬피 불러 보아라 솔솔 부는 바람부는 바람이여 즐거운 속삭임 아름다운 이 밤 사랑의 밤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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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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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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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 넘쳐 흘러가는 볼가강 물위에
스텐카라진 배위에선 노래소리 드높다 페르샤의 명화의 꿈 다시 찾는 공주의 웃음 띄운 그 입술에 노래소리 드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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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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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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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님 만나 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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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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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를 날 넘겨주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섣달 꽃본듯이 날좀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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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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