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신효범! , 그리고 ' 사랑아 ' 의 The One! .
시청률 50%를 넘어섰던 국내 최고의 화제작 '청춘의 덫' 의 김수현, 정세호 콤비가 또 다시 만나 방영 전부터 초미의 관심이 되었던 드라마 '겨울새'가 '러빙 유', '굿바이 솔로', '포도밭 그 사나이', '사랑하는 사람아' 등 수십 편의 드라마 음악을 제작한 OST계의 명작 최철호 음악감독을 주축으로 2008년 모든 이의 가슴을 시리게 할 명품 OST로 돌아왔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신효범이 부른 타이틀곡 '내 맘이'는 40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아련하고도 럭셔리 한 사운드로 클래식컬한 분위기와 신효범 만의 애절하면서도 폭발적인 보컬과 어울려 기존 발라드의 틀을 넘나드는 명작이라 할 수 있겠다. 이 곡은 극중 주인공 (박 선영)의 가슴 메어오는 절실한 사랑과 최상으로 조합되어 매회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또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의 메인 테마인 '사랑아'로 초유의 히트를 기록했던 The One 이 일본 최고의 그룹 '안전지대' 의 초 히트곡 'FRIENDS'를 리메이크 하여 '아프다' 라는 제목으로 참여하였다. 이 곡은 '사랑아'의 식지 않은 인기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는 The One 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드라마에 삽입되기 전부터 네티즌 사이에선 벌써부터 최대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 밖에 올 여름 최고의 기대주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신인 듀오 URBANIQ 의 두 맴버 '자멜' 과 '동욱'이 각각 한 곡씩 참여 하였고, 허스키한 목소리와 극상의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신인가수 박 찬, PK혜만의 피처링으로 현재 사랑 받고 있는 안 채연 등 최고의 매력을 발산하는 명품 발라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