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창 밖 불빛 사이로 얼룩진 그대의 슬픔이 고개 숙인 채 앉아 흐느끼는 눈물로 지워질 수 있을까 뒤돌아 보면 차가운 바람 가슴을 스치고 간 빈 외로움 슬픔이라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언제나 그 자리에 곁에 있어도 그대는 남인 것처럼 멀리 있는 것만 같았지 그대가 나를 왜 떠나려고 했는지 이제 나는 알 것 같아 나의 작은 실수 하나조차도 힘겨워 하던 그대를 보면 우린 서로 말없이 헤어진 지금이 오히려 사랑일거야 곁에 있어도 그대는 남인 것처럼 멀리 있는 것만 같았지 그대가 나를 왜 떠나려고 했는지 이제 나는 알 것 같아 나의 작은 실수 하나 조차도 힘겨워 하던 그대를 보면 우린 서로 말없이 헤어진 지금이 오히려 사랑일거야 나의 작은 실수 하나 조차도 힘겨워 하던 그대를 보면 우린 서로 말없이 헤어진 지금이 오히려 사랑일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줘 아직 늦지 않았다면 멍들어 시린 내 삶의 아픔 다 얘기하고 싶어 너의 한 숨 뒤로한 채 시간에 쫓긴 세월들 아무것도 묻지 말고 그냥 나의 손을 꼭 잡아줘 그래 난 항상 높은 곳을 향해 뭔가를 찾아 헤매곤 했지 세상이란 커다란 그림들 속에 숨겨진 보석을 그게 너 였음을 모른채
때로는 살아있음이 더 큰 비극일지라도 날 어루고 달래주는 사람 너밖에 없으니까
그래 난 항상 높은 곳을 향해 뭔가를 찾아 헤매곤 했지 세상이란 커다란 그림들 속에 숨겨진 보석을 그게 너였음을 모른채
조금만 더 기다려줘 지금 달려가고 있어 다시 아름다운 시선으로 살아가고픈 거야 널 닮은 이 땅의 끝에서
정말 날 사랑하니 묻고 싶지만 대답해줄것 같지 않아 만나면 속마음만 애태우다가 하룻밤 또 하루해가 가네 난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나면 괜시리 어색할것 같아 붉어진 마음으로 잠못들다가 하룻밤 또 하루해가 가네 사랑을 누가 바보들 얘기랬나 사랑을 누가 철부지 놀이랬나 단 한번 마주친 순간 한마음 다 빼앗기고 헤어지면 다시 보고싶은게 사랑인데 불꺼진 창가에 앉아 긴밤을 지새우면서 그대 모습 그리는게 사랑인데
정말 날 사랑하니 묻고 싶지만 대답해줄것 같지 않아 만나면 속마음만 애태우다가 하룻밤 또 하루해가 가네 난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나면 괜시리 어색할것 같아 붉어진 마음으로 잠못들다가 하룻밤 또 하루해가 가네 사랑을 누가 바보들 얘기랬나 사랑을 누가 철부지 놀이랬나 단 한번 마주친 순간 한마음 다 빼앗기고 헤어지면 다시 보고싶은게 사랑인데 불꺼진 창가에 앉아 긴밤을 지새우면서 그대 모습 그리는게 사랑인데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touch. A long lonely time. And time goes by so slowy. Ant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 내 사랑 그대, 당신의 손길이 너무도 그리워요 이 시간이 내겐 그저 외롭고 길게 느껴지지만 천천히 흘러가는 이 시간이 많은 걸 가르쳐 주네요 그대에게 묻고 싶어요, 여전히 나만의 사람이죠? 나 당신의 사랑이 정말 필요할 뿐이에요 날 사랑한다면... 날 사랑하는마음...부디 변치말아주십시오. Lonely rivers flow To the sea,to the sea To the open arms of the sea. Lonely rivers sigh. Wait for me,wait for me. I'll be coming home. Wait for me. 고독한 강물은 바다를 향해 흘러갑니다 두팔을 활짝펴고 반겨줄 그바다를향해서말이죠 내맘과같은고독한강물의탄식이들리나요? 기다려주오...기다려주오 곧 당신에게 돌아갈 테니 변치말고 나를 기다려주오..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e lonely time. And time goes by so slowy. And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I need your love. I need you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 내 사랑 그대, 당신의 손길이 너무도 그리워요 이 시간이 내겐 그저 외롭고 길게 느껴지지만 천천히 흐르는 이 시간이 많은 걸 가르쳐 주네요 하지만...당신... 그대에게 묻고 싶어요, 여전히 나만의 사람이죠? 나 당신의 사랑이 정말 필요해요, 이건 진심이에요 하나님이 그대 사랑을 내게 전해 주실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