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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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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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근심 걱정만
하고 있던걸까 뒤돌아 볼 필요 없이 후회할 것도 없이 난 그저 앞만 보고 달려가면 됐던 것을 뭐가 그렇게 고민인지 망설이고만 있었지 I don't care'bout that 현실과 미래 I don't care'bout that 그런 것들 신경쓰지 않아 I don't care'bout that 그 어떤 것도 내겐 중요치 않아 I don't care'bout that 꿈이 있는데 여유도 있는데 왜 자꾸 겁먹고 도망치려 했었을까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깡다구 갖고 한번 부딪혀보자 I don't care'bout that 현실과 미래 I don't care'bout that 그런것들 신경쓰지 않아 I don't care'bout that 그 어떤 것도 내겐 중요치 않아 I don't care'bout that 내가 하고 싶은 걸 할꺼야 하면 되잖아 나는 할 수 있잖아 내 입으로 이런 말 뭐하지만 난 좀 잘났어 아무 걱정 하지 말고 그냥 달려가 특별한 힘을 갖고 있는 나 잘 될꺼야 I don't care'bout that 현실과 미래 I don't care'bout that 그런것들 신경쓰지 않아 I don't care'bout that 그 어떤 것도 내겐 중요치 않아 I don't care'bout that 내가 하고 싶은 걸 할꺼야 I don't care'bout that 현실과 미래 I don't care'bout that 그런것들 신경쓰지 않아 I don't care'bout that 그 어떤 것도 내겐 중요치 않아 I don't care'bout that 내가 하고 싶은 걸 할꺼야 I don't care'bout that 현실과 미래 I don't care'bout that 그런것들 신경쓰지 않아 I don't care'bout that 그 어떤 것도 내겐 중요치 않아 I don't care'bout that 내가 하고 싶은 걸 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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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 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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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은 일상의 반복들은 헤어짐의 아픔에도 익숙하라는 듯 나를 재촉하는 너의 생각에 잠 못 이루던 날들 기억 속에 작아져만 갔어 가끔은 너의 안부가 궁금해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이미 차가워진 너의 음성이 아주 가끔은 아주 가끔은 우리 함께한 시간 속에 미소 지으며 살아가는 네가 되길 한참을 니 곁에 맴돌고 있어 눈 감고 여태껏 헤매는 내 모습을 봤어 I'm crazy all about you 오늘도 잠든 니 모습을 그리며 missin you and you I don't care'bout who you are 빛나는 별도 너보다 밝을 순 없기에 빛나는 눈망울을 그저 바라보기만 하기엔 yeah 후회는 잠시뿐 하지만 그것은 결국 끝없이 돌아올 네겐 그저 가시일 뿐 기억 속에 작아져만 갔어 가끔은 너의 안부가 궁금해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이미 차가워진 너의 음성이 아주 가끔은 아주 가끔은 우리 함께한 시간 속에 미소 지으며 살아가는 네가 되길 아주 가끔은 아주 가끔은 우리 함께한 시간 속에 미소 지으며 살아가는 네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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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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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처음 본 순간을 잊지 못한 나 왜 이렇게 그대 생각 뿐인지 당신을 원하는 어리석은 맘은 오늘도 투명하게 흐르고 있는데 난 그대만 바라보고 서있고 넌 언제나 다른 곳만 보네요 왜 이런날 볼 수 조차 없는지 그대를 위한 날 언제나 그대는 내 곁에 없죠 당신은 너무나 커다란 존재인 걸요 그대만 바라보는 내 모습 익숙해져서 이것 밖엔 못하는 나는 그대를 처음 본 그 곳을 잊지 못한 나 왜 이렇게 헤매고 있는건지 오늘도 숨겨둔 그댈 향한 맘은 조용히 빗물처럼 내 맘에 내리고 난 그대만 바라보고 서 있고 넌 언제나 다른 곳만 보네요 왜 아직도 나는 그댈 못 잊어 그대를 위한 걸 언제나 그대는 내 곁에 없죠 당신은 너무나 커다란 존재인 걸요 그대만 바라보는 내 모습 익숙해져서 이것 밖엔 못하는 나는 언제나 그대는 내 곁에 없죠 당신은 너무나 커다란 존재인 걸요 그대만 바라보는 내 모습 익숙해져서 이것 밖엔 못하는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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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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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그녈 만나러 가는 길 무얼 할까 고민도 하고 안녕하며 거울을 마주보는데 어설픈 표정은 자연스럽게 매일 매일 반복된 일상에 지쳐 찌들어만 가는 나의 모습을 이젠 다시 마음을 비워둔 채로 그래 한 번 시작해 볼까 처음이라 설레이는 내 마음 가슴은 뛰어대고 어느 덧 그녀와의 기다리던 시간이 다가온다 소리 없는 발걸음 조금씩 그래 한 번은 날 찾아 올거야 너무나 기다려왔던 오늘 외로운 날들 이제 끝이 난 거야 의미없이 흘러가던 시간 그래 이제는 두려움 따윈 없어 오랜 시간 기다려온 사랑 두근거림에 붉어진 나의 얼굴 걸음 걸음 걸어오는 나의 그녀 처음이라 설레이는 내 마음 가슴은 뛰어대고 어느 덧 그녀와의 기다리던 시간이 다가온다 소리 없는 발걸음 조금씩 그래 한 번은 날 찾아 올거야 너무나 기다려왔던 오늘 외로운 날들 이제 끝이 난 거야 의미없이 흘러가던 시간 그래 이제는 두려움 따윈 없어 오랜 시간 기다려온 사랑 두근거림에 붉어진 나의 얼굴 걸음 걸음 걸어오는 나의 그녀 그래 한 번은 날 찾아 올거야 외로운 날들 이제 끝이 난 거야 그래 이제는 두려움 따윈 없어 두근거림에 붉어진 나의 얼굴 그래 한 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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