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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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0:22 | ||||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꼐 모여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잊어 버리고 이 순간을 노래 불러요 혹시 고개를 갸우뚱하고 계신 분은 안계십니까? 혼자 불렀다는 게 믿기지 않아서 말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이영화 혼자서 노래하고 있읍니다. 그러니까 자, 말해주세요. 정말 똑같게 잘 부른다고 말해주세요. 이번엔 임종 님의 말해주세요가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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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1:19 | ||||
말해요 나에게 말해
그대 사랑한다 말을 해주세요 말해요 말해주세요 나를 좋아한다 말을 해주세요 오늘도 기다리고 기다리는 내마음 그대 정말 몰라요 새희망의 꿈을 안고서 난 날아보고 싶어요 말해요 나에게 말해 그대 사랑한다 말을 해주세요 말해요 말해주세요 나를 좋아한다 말을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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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0:34 | ||||
가진 것은 없어 마음뿐이야
거짓없는 마음 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울땐 나를 보러 오세요 울적할땐 나를 보러 오세요 오- 오 언제든지 보러 오세요 이쯤 되고 보니까 정말 흥겨워지죠? 계속 나가 봅시다! 이번엔 다시 임종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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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0:28 | ||||
마음 약해서 잡지못 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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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0:22 | ||||
6. |
| 0:37 | ||||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한다는 터무니없는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돌아선다는 앞뒤틀린 그 말이 아리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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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0:23 | ||||
당신은 이 가슴에 미운정 고운정을 남겨 놓았네
정말 놀랍죠? 그러나 이제 겨우 시작일 뿐입니다. 자, 이번엔 콧소리의 거장, 김부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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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0:33 | ||||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 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참말로 희한하죠? 이번엔 깜찍한 가수 계은숙이 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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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0:24 | ||||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미안 미안해 자, 이번엔 목에다 echo기계를 달고 다닌다는 가수, 김상희 차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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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0:22 | ||||
서울 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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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0:29 | ||||
푸른 산처럼 우리 사랑은 언제나 즐거워
울면서 넘던 아리랑 고개 웃으며 넘는다 라..................꽃이 피는 아리 아리랑 라..................노래하는 아리 아리랑 방미! 방미! 이번엔 방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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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0:36 | ||||
꼬옥 다문 입술이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피어나는 먼훗날의 꿈을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 눈섭이 너무도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말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신들린듯이 온몸으로 노래하는 가수, 윤시내도 빼놓을 수가 없죠? 윤시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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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0:44 | ||||
높은 산이 말하는걸 난 모르겠네
깊은 물이 말하는걸 난 모르겠네 거친 파도 말하는걸 난 모르겠네 뜬 구름이 말하는걸 난 모르겠네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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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0:34 | ||||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 뿐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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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0:23 | ||||
16. |
| 0:38 | ||||
17. |
| 0:21 | ||||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이번엔 원로가수, 백설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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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0:29 | ||||
뷔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그림자
나는야 꿈을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다시 김부자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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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0:33 | ||||
행복했던 그 시절 다 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함께 별과함께 지난얘기 하고 있어요 아- 아- 아--- 이번엔 들고양이들의 생각이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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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0:56 | ||||
그 음악은 제발 틀지마세요 D. 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 J 네온에 쌓여진 온화한 밤거리 달콤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 J 마지막 그 순간이 생각나요 D. J 조용필이라고 안되는건 아니죠! 이번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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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0:37 | ||||
22. |
| 0:56 | ||||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던 해볼껄
겨울 가고 봄이 오면 이 마음은 부풀고 나 혹시나 기다리는 그 사람이 올까봐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던 해볼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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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 0:22 | ||||
먼곳에 있을까 내곁에 있을까
얼굴만 보고 알 수 있나요 말좀 해주세요 라-- 라라라-- 라--- 또 새로운 목소립니다. 장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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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 0:37 | ||||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다시는 못만나나 생각했죠 어쩐일일까 궁금했는데 다시 만나 보아 반가워요 라--- 라-- 라- 이영화는 또다시 윤복희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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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 0:32 | ||||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야 또다른 목소리, 김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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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 0:47 | ||||
27. |
| 0:33 | ||||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자, 이번엔 누굴까요? 윤복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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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 0:22 | ||||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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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 1:09 | ||||
30. |
| 1:20 | ||||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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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 0:41 | ||||
그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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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 0:59 | ||||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달이 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해가 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 자, 이번엔 그 음색이 너무나 독특해서 쉬울듯 싶으면서도 결코 쉽지 않은 남자 가수, 윤향기가 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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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 0:53 | ||||
모두 모두 뜬소문 거짓말이야
모두 모두 헛소문 뜬소문이야 당신은 내마음을 몰라주나요 내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바보 뜬소문 믿으시고 오해하시면 당신은 못난이 정말 바보야 그래, 이제야 모창이 얼마나 희안한가 를 아셨나요? "그래", 장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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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 0:40 | ||||
35. |
| 0:32 | ||||
먼훗날 그 말을 잊고서 내 곁을
멀리 할때면 누가 안듣게 당신께만 그말 그말 들려주려고 또 이은하, "한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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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 0:57 | ||||
사랑해 못잊어 그대를
신기에 가깝도록 완벽한 모창을 해낸 가수 이영화에게, 여러분, 박수를! 그리 고 더우기나 그것을 메들리로 불렀다는 사실에 대해서, 여러분, 다시 한번 더 뜨 거운 박수를! 이제 이영화는 자기 본디 모습으로 돌아 가서 자기 노래를 불러봅니 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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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 0:46 | ||||
정 정을 두고 어딜가 남을 두고 어딜가
백년이고 천년이고 당신곁에 살아 갈거야 바람따라 구름따라 세월은 가도 내 사랑은 하나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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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 0:18 | ||||
내 마음을 아세요 내이름을 아세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자, 이영화는 다시 남자가 됩니다. ♪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 장재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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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 0:36 | ||||
서 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
당신의 다리가 돼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이승연이라는 가수는 이제는 그리운 가 수가 됐나요? 이번엔 이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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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 1:07 | ||||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여기서 이영화는 잠깐 자기 자신으로 돌아옵니다! 이영화의 실비오는 소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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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 0:42 | ||||
실비 오는 소리에 님이 올 것 같아서
부시시 잠 깨어나서 먼 길을 바라보네 바람 부는 소리에 님일 것만 같아서 살며시 귀 기울이면 들릴 듯 들리지 않네 그리운 나의 님아 언제나 오시려나 나의 기다리는 맘 그대는 정녕 모르리라 바람 부는 소리에 님일 것만 같아서 살며시 귀 기울이면 들릴 듯 들리지 않네 그리운 나의 님아 언제나 오시려나 나의 기다리는 맘 그대는 정녕 모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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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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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 0:39 | ||||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나 ♪ 내마음 외로울땐 눈을 감아요- ♪ 약 간은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 계은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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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 0:42 | ||||
내마음 외로울 땐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의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 오네요 유일한 강화도 출신의 가수인가요? 이 분이? 자, 김부자- 가 아닌 이영화의 당 신은 철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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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 0:59 | ||||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적시네 가장 열정적인 가수 윤시내! 윤시내의 열애는 이영화가 어떻게 부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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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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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이문성과 야생마의 "벌써 나를 잊으셨 나요" 이번엔 이문성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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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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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그날을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이 가수도 참 정감이 가는 가숩니다. 임희숙의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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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 0:58 | ||||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잃어 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다시 앞에 앞에 노래로 이어집니다. 이 문성의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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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 0:42 | ||||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마음 - ♪ 이렇게 시작하는 "나는 어떡하라구" 를 부른 가수가 과연 윤복희이든가요? 아 니면 이영화이든가요? 우선은 듣고나서 판단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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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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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사랑했는데 자, 다음은 "이슬비"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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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 1:00 | ||||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또다시 김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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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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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자, 두번째 윤복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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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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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녕 외롭고 쓸쓸하지만 우리 가야 할 인생 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녕 고난의 길이라지만 우리 가야 할 인생 길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주님 가신 이 길을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주님 가신 이 길을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