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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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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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가면 잊혀지리 믿었던게 잘못인가요
당신이 이 가슴에 머문 자리 이렇게도 클 줄이야 이제와서 후회해도 당신은 가고 없는데 돌아올 것만 같아 돌아올 것만 같아 기다리는 내가 바보야 날이가면 텅빈마음 메워지리 생각했는데 당신이 이 가슴에 머문 자리 이렇게도 깊을 줄이야 이제와서 후회해도 당신은 대답없는데 돌아올 것 같아 돌아올 것만 같아 기다리는 내가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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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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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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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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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사람
잊지말라는 그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그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 사랑한다는 그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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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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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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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문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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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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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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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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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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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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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 보고 땅을 치며 통곡 한들 다신 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자식은 생천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 발이 터지도록 피 땀 을 흘리시며 못 밑을 이 자식에 금이 환양 발하시고 고생하신 어머니 드디어 이세상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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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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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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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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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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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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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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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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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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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 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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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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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 없이 헤여지던 아--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잡고 애타는 심정 이 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메며 눈물을 벗을 삼는 아--하룻밤 풋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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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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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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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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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번 가면 다시 못오고 뜬 세상 남을거란 청산뿐이다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 우느냐 천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 같이 올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