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종소리’로 데뷔. 올해로 25년의 가수인생을 살아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정수라가 2006년 6월 결혼이후 2년만에 두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우리둘이 외 , <사랑했지만, My Life, 노래는 내 인생> 등 으로 성인가요, 라틴, 모던록, 로큰롤등 4곡 모두가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2009년에 발표하는 이번 싱글 3집은 정수라의 폭 넓은 음악영역을 보여주며 가창력 부재인 우리나라 음반시장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대표적인 가수인 정수라의 시원한 목소리를 유감없이 들을 수 있다 .
Title곡 “Beautiful Day”는 작곡가 홍진영씨가 만든 모던락 장르에 밝은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며 정수라의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와 완숙미 넘치는 가창이 더해진 곡으로, 드럼머 신석철의 파워풀하고 정갈한 연주,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세련된 기타리프와 솔로가 또하나의 감성을 깨우는 노래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행복한 우리들의 삶을 노래하고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며 노래한 곡이라고 한다.
또 다른 버전의 Beautiful Day(Acoustic Ver.)는 어쿠스틱 사운드와 일렉적인 사운드가 잘 섞여서 라운지 음악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편곡자 김정묵씨가 난 너에게,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도시의 거리를 모던락 스타일로 편곡해 새로움을 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