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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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33 | ||||
You see just what you want to see. It will be our misery. Look what you`ve done to me. How blind you are. Can`t you see the world? You see just what you want to see. It will be our misery. hatred, distortion, wounds and an end. Days of empty glory, we just go round in circles forever. The world`ll never change `til the end of it all. end of it all. I see nothing but tomorrow. shivering with hope I`ve buried you you see nothing any more. The world will love me som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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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6 | ||||
please turn my heart away
let go of the toy with hands tied to pray you haver a thousand words to say that glitter everyday and have a place to stay so please take your heart away when you look me in the eyes I start swimming in my mind broken wings can fly through the breeze only when blind when my eyes get opened wide the glitter in your smile scatters in the air please turn my heart away the clouds are getting hazy Im hiding on the stage you have a thousand games to play the dice is spinning on ice until youve thrown it twice so please take your heart away when my eyes get opened wide the glitter in your smile scatters in the air please turn my heart away let go of the toy with hands tied to pray you have a thousand words to say that glitter everyday and have a place to stay so please take your heart away a tide is flooding like a wall Im holding out to breathe underneath the waves so please heart my words of pra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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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17 | ||||
쓰디쓴 입맞춤에 아련한 듯 내음은 입가에 머물러
몸을 돌려 흐른다. 시간은 더뎌진다. 내 마음 한 켠을 채우려 헤매어 돈다. 눈물 되어 흐른다. 잔을 가득 채운다. 아무 말 없이 내려다 본다. 입맞춘다. 기다림 그 다음은 왠지 모를 후회만 입가에 머물러 몸을 돌려 흐른다. 시간은 더뎌진다. 내 내음 한 켠을 채우려 헤매어 돈다. 눈물 되어 흐른다. 잔을 가득 채운다. 아무 말 없이 내려다 본다. 입맞춘다. 넌 내 몸을 훑는다. 몸은 멀어져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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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2 | ||||
무거운 걸음으로 다시 오늘도
피곤이 가시지 않은 머리로 어쩔 수 없지 이게 내 인생 나는 자리를 향해 출발해 쓰다가 버리는 작은 기계처럼 이런게 아니였지 목표는 꿈을 꾸었던 것이 언젠가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아 어머니, 당신은 알고 계시나요 나는 이름도 없는 나사 어머니, 당신은 만족하시나요 내가 왜 살아있는건지 말해줘요 어머니 당신은 만족하시나요 내가 아니여도 세상은 돌아갑니다 어떤 행복을 꿈꾸어 나는 경쟁하고 경쟁했는데 우리가 그린 미래는 드라마에 불과한 공상입니다 어머니 당신은 만족하시나요 일상의 무게로 비굴해진 매일 정신도 용기도 버린 매일 우리의 꿈은 서로 다르지 않은데 꿈을 위해 꿈을 버리고 어머니, 당신은 알고 계시나요 나는 이름도 없는 나사 어머니, 당신은 만족하시나요 내가 왜 살아있는건지 제발 말해줘요 무거운 걸음으로 다시 오늘도 피곤이 가시지 않은 머리로 꿈을 꾸었던것이 언젠가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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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5 | ||||
애써 웃으며 밤을 지새웠다
다가갈수록 홀로인 듯했다 아로새겨진 무심한 상처에 미워 잠든다 난 그안에 피투성이 꽃잎으로 물들이면 꿈에 남아 영원히 연인으로 짓밟히며 밤은 깊었네 서로에게 간다 마주친 눈에 나는 없었다 아로새겨진 무심한 상처에 난 눈을 감는다 난 그안에 피투성이 꽃잎으로 물들이면 꿈에 남아 영원히 연인으로 짓밟히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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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4 | ||||
새삼스레 그날의 일 떠올린다.
돌이키면 돌이킬수록 씁쓸한. 지워버릴 수 없는. 내 안에 끝없이 원을 그리면서 원하지 않아도 반복되는 기억들 날 부숴버리고 싶어. 숙취. 원하고 원해도 돌이킬 수 없는 것. 원하지 않아도 반복되는 기억들. 날 부숴버리고 싶어. 숙취. 들이키면 들이킬수록 괴로운. 돌이키면 돌이킬수록 씁쓸한. 들이키면 들이킬수록 괴로운. 돌이키면 돌이킬수록 씁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