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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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3 | ||||
손들어! 잠깐!
꼼짝말아라 너는 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를위해 나~는 목숨을 건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 또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 또 봐도 너에겐 나뿐이잖아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마 니맘데로 떠나면 안돼 손들어꼼짝마 손들어꼼짝마 너는 이제 내사랑이야 손들어! 잠깐! 꼼짝말아라 너는 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를위해 나는 목숨을 건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 또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 또 봐도 너에겐 나뿐이잖아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마 난 네가 떠나면 안돼 손들어꼼짝마 손들어꼼짝마 너는 이제 내사랑이야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 또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 또 봐도 너에겐 나뿐이잖아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마 난 네가 떠나면 안돼 손들어꼼짝마 손들어꼼짝마 너는 이제 내사랑이야 손들어꼼짝마 손들어꼼짝마 너는 이제 내사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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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4 | ||||
1.가녀린 여자의 작은 가슴에 불타는 정을 던지고
한순간 다 모두다 쉽게 꺼질수 있다고 생각했나요 하지만 난 당신의 사랑의 사슬에 묶여 잊어달라고 말을 하셔도 용서할수 없어요 내가만약 남자라면 잊을수도 있겠지만 나는 여자예요 2. 가녀린 여자의 작은 가슴에 사랑을 던져놓고 바람처럼 스치고 비켜지날수 있다고 생각했나요 하지만 난 당신의 사랑의 사슬에 묶여울지말라고 달래주셔도 잊을수가 없어요 내가 만약 남자라면 용서할수 있겠지만 나는 여자예요 하지만 난 당신의 사슬에 묶여 잊어달라고 말을 하셔도 용서할수없어요 내가 만약 남자라면 잊을수도 있겠지만 나는 여자예요 내가 만약 남자라면 잊을수도 있겠지만 나는 여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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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0 | ||||
밤 밤을 떠도는 불나비더냐
거리의 천사더냐 오늘밤은 밤새도록 취하고 싶어 쟌자라쟌쟌자라쟌 세상 사는게 다 그런거야 마음을 위로해 봐도 가슴에 쌓인 외로운 상처 지울 길이 없어라 그래 그래 잊자 잊어버리자 그래 그래 잊자 잊어버리자 모든 걸 잊어버리자 빙빙 돌고 도는 네온 불이냐 거리의 천사더냐 오늘밤은 밤새도록 취하고 싶어 쟌자라쟌쟌자라쟌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야 마음을 위로해 봐도 가슴에 묻은 마음의 상처 지울 길이 없어라 그래 그래 잊자 잊어버리자 그래 그래 잊자 잊어버리자 쟌자라쟌쟌자라쟌 가슴에 쌓인 외로운 상처 지울 길이 없어라 그래 그래 잊자 잊어버리자 그래 그래 잊자 잊어버리자 쟌자라쟌쟌자라쟌 모든 걸 잊어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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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8 | ||||
5. |
| 2:23 | ||||
누구야 누가 또 생각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 인생에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 앞길에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 한번 돌팔매로 병들게 하나 누구야 서러운 내 가슴을 울리는 사람 <간주중> 누구야 누가 또 할 일 없이 돌을 던지느냐 모르고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상처가 깊어 당신은 내 인생에 방관자면서 당신은 내 인생에 제삼자면서 무심한 돌팔매로 무심한 돌팔매로 상처를 주나 누구야 하소연 할 곳 없이 울리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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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6 | ||||
나만보면 웃어주던 그 사람이
자기라고 불러달래요 처음듣는 말이라 쑥스럽지만 자기 싫진 않아요 자기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자기 쉽게 부를 이름 아니야 이제부터 나만 사랑한다는 당신의 언약인 것을 자기 자기 진정이라면 뭔가 보여주세요 그렇다면 나도 자기를 믿고 자기 사랑할꺼야 친구처럼 대해주던 그 사람이 자기라고 불러달래요 너무 갑작스러워 당황했지만 자기 싫진 않아요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자기 자주 부를 이름 아니야 이제부터 곁에 머물겠다는 사랑의 서약인 것을 자기 자기 진심이라면 모두 보여주세요 그렇다면 나도 자기를 믿고 자기 좋아할꺼야 자기 자기 진정이라면 뭔가 보여주세요 그렇다면 나도 자기를 믿고 자기 사랑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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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5 | ||||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 잃은 사슴처럼 떨고 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내린 비보다 더 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 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비 구름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 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 있어요 한순간에 왔다간 그 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기다립니다 내린 비보다 더 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 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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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58 | ||||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간주중>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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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5 | ||||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내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ㄷ르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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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36 | ||||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휘날리더라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꽃이 피면 같이 웃고꽃이 지면 같이 울던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흘러가더라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별이 뜨면 서로 웃고별이 지면 서로 울던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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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20 | ||||
0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바라 볼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때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에 옷을 벗어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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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