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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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5 | ||||
김하정 [성인가요]
1. 마음대로 재멋대로 복잡한 세상 얼짱몸짱 축축빵빵 자랑만 하지말고 울퉁불퉁 돌고도는 우리네인생 세상살이 힘들고 짜증 날때 참아요 참아봐요 하루에 세번씩 웃어요 웃어봐요 하루에 열두번씩 웃고사는 멋진 인생 우리가 만들어서 랄랄랄라 행복하게 랄랄랄라 달콤하게 사랑해요 아름답게 소리네어 웃어 웃어봐요 2. 참아요 참아봐요 하루에 세번씩 웃어요 웃어봐요 하루에 열두번씩 웃고사는 멋진인생 우리가 만들어서 랄랄랄라 행복하게 랄랄랄라 달콤하게 사랑해요 아름답게 소리네어 웃어 웃어봐요 웃고사는 멋진인생 우리가 만들어서 랄랄랄라 행복하게 랄랄랄라 달콤하게 사랑해요 아름답게 소리네어 웃어 웃어봐요 하하하하하 하하 하하하하하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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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6 | ||||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당신의 눈동자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걸 난 보았어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당신의 미소 속에서 별 빛이 가득한 걸 난 보았어요 어둠에서 하늘 끝까지 어둠에서 바다 끝까지 우리는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걸 느꼈어요 바로 그것 바로 그것 영원히 아름다운 사랑 사랑 이였어요 사랑 이였어요 어둠에서 하늘 끝까지 어둠에서 바다 끝까지 우리는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걸 느꼈어요 바로 그것 바로 그것 영원히 아름다운 사랑 사랑 이였어요 사랑 이였어요 바로 그것 바로 그것 영원히 아름다운 사랑 사랑 이였어요 사랑 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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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9 | ||||
그대의 웃음 속에 나의 행복이
그대의 눈물 속에 나의 슬픔이 있어요 나는 왜 당신만 쫓아가는 해바라기가 됐는지 아마도 이건 운명이라 생각해 때로는 억지스런 당신의 고집 미운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그대의 순수한 그 눈빛에 내 마음 어느새 당신의 따뜻한 코트가 돼주고 싶어 우리 다투지 말자 우리 싸우지 말자 어차피 우리는 하나로서 살아가게 돼있는 걸 당신의 나 나의 당신 우리는 사랑 때로는 억지스런 당신의 고집 미운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그대의 순수한 그 눈빛에 내 마음 어느새 당신의 따뜻한 코트가 돼주고 싶어 우리 다투지 말자 우리 싸우지 말자 어차피 우리는 하나로서 살아가게 돼있는 걸 당신의 나 나의 당신 우리는 사랑 당신의 나 나의 당신 우리는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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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0 | ||||
당신은 내곁을 떠났지만
나는 아직 보내지 않았어 창문을 닫아도 비치는 달빛처럼 눈을 감아도 보이는 모습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듯이 그리움에 타는것은 연기도 나지 않아 당신은 내곁을 떠났지만 나는 아직 보내지 않았어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듯이 그리움에 타는것은 연기도 나지 않아 당신은 내곁을 떠났지만 나는 아직 보내지 않았어 당신은 내곁을 떠났지만 나는 아직 보내지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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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5 | ||||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후렴)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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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0 | ||||
사랑이란 슬픈 길을 알고 왔어도
젊음의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백의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아 못 다 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 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 다시 맞아야 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녘 하늘 눈 덮인 옛날 언제나 만날까 아아 영원한 사랑 기다리는 여인 울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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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52 | ||||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 아홉 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네음 바람에 실어 어느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새 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넘어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 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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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3 | ||||
바람이나 구름이나 강물이드냐
돌고 돌아 흘러 흘러 나 여기왔소 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 가는걸 잘났다고 생각마자 착각이드라 세상사를 원망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 가진게 무어냐고 버릴게 무어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속에 떠돌다 흩어지는 한조각에 구름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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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08 | ||||
동해 바다에 해가 떴구나 유람선아 금강산 가자
선녀들이 몸을 씻고 신선들이 글을 짓던 금강산을 만나러 가자 갈라질 수 없는 땅에 헤어질 수 없는 겨레 저 구름 저 철새 같이 가고 오며 반겨보자 가자 가자 금강산 가자 푸른 물결을 헤치면서 유람선아 금강산 가자 나무꾼이 선녀 만나 사랑했던 전설 따라 금강산을 찾아가 보자 잊고 살 수 없는 마음 그리운 내 부모 형제 저 구름 저 물새 같이 가고 오며 살아보자 날도 좋다 금강산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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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2 | ||||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면은
다시는 비가 안 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다 조용히 가버린 내 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비가 내리는 밤이면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면은 다시는 비가 안 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다 조용히 가버린 내 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비가 내리는 밤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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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8 | ||||
온 곳도 모르는데 갈 곳은 어이 알리
그것도 모르면서 어디로 가고있나 올 때도 빈손인데 갈 때는 가져가랴 모두가 허무한데 욕심만 부리느냐 백년도 못 살면서 천만년 살 것처럼 준비만 하는구나 어허허 자기도 모르면서 누구를 안다하리 인생은 빈손인 걸 없으면 없는 데로 있으면 있는 데로 마음을 비워버려 어차피 우리 빈손 올 때도 빈손인데 갈 때는 가져가랴 모두가 허무한데 욕심만 부리느냐 백년도 못 살면서 천만년 살 것처럼 준비만 하는구나 어허허 자기도 모르면서 누구를 안다하리 인생은 빈손인 걸 없으면 없는 데로 있으면 있는 데로 마음을 비워버려 어차피 우리 빈손 빈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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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