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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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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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단 한번도 다가가지 않아서
이렇게 아직까지 홀로 서 있네 미소짓는 표정도 나에겐 웃어준 것도 아닌데 난 너무 기뻐 가만히 있지 못했죠 이제서야 날개를 찾아서 그대에게 날아 갈 수 있는데 아무도 모르게 지나간 시간에 자취를 감춰버리고 아련한듯 남겨진 손길위에 따스히 내려진 바람만이 사랑을 잃어버린 기억만이 그대 들어볼수 없었던 목소리 들만이 노래 부르고 있었네 끊임없는 인생속에서 다시 한번 더 마주치게 될때 난 숨겨둔 날개를 펼쳐서 그대와 같이 날아가겠어요 그때는 내손을 놓지말아 아무도 모르게 지나간 시간에 자취를 감춰버리고 아련한듯 남겨진 손길위에 따스히 내려진 바람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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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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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설레임속에서 나아가고 있어
바람에 방향을 맡기고. 항해를 시작하자.Navigation start flaw *2 넌 바람과 함께 숙명과도 같은 노래를 난 언젠가 기억해냈던 너의 이름을 따뜻하게 나를 간지럽히는 이 흐름을 기분좋게 느끼면서.나아가고 있어 *It gives charge of a direction in the wind,어떤곳이든 갈수 있는 그 끝까지 함께 나아가. 활짝 웃어준 바람에 따라. 가야 할곳에. 다다라야할 그곳에. 그속에 날.....!!!!! 단지 별이 지는 방향으로 가고 싶다고 말했지 It talked that it wants going with the direction where the jar star falls 똑같은 곳을 하염없이 바라보았어 The small cymbal it sees the identical place, 너와 나의 눈이 마주쳐서 설레인것처럼 Your and my eye encountering and opinion ley like being 서로를 안으며 , 서로를 바라보며, It holds with each other, it sees with each other, 힘들었다고. 그렇지만 고마웠다고. It was strenuous. It is like that but it was grateful. 끝없이 웃으며 하늘에는 ?아지는 빛.... End laughs without and to sky Oh the light which falls.... 난 언젠가 기억해냈던 너의 이름을 아직은 파란하늘에다 속삭여봤어. * *It gives charge of a direction in the wind,어떤곳이든 갈수 있는 그 끝까지 함께 나아가. 활짝 웃어준 바람에 따라. 가야 할곳에. 다다라야할 그곳에. 그속에 날.....!!!!! 항해를 시작하자.Navigation start fl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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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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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온 기억은 하늘과 바람에
어디로 돌아서 어딘가 다다른 세상의 시간에 불꽃을 피워가며 날보는 그대의 눈가에 비춰진 밤하늘의 별들이 하나둘 내려온 순간은 그자리에 사라지네 돌이킬수 없었던 깊은 새벽의 한순간은 그대와 날 이별이란 별자리에 묶어두고 하나둘 떨어져 내리는 슬픔에 묻힌 고요와 지친 세상의 탄식을 기도는 하늘에 다다르지 않았고 또다른 이들은 아직은 즐거워하며 노래부르네 진실을 찾아간 어린아이들처럼 아무것도 모르게 올려다 보고있어도 흐린 하늘은 눈물로도 가릴수 없네 끝까지 잡을 수 없었던 너의 뒷모습은 여전히 노래 하며 나를 뒤에 두고 있어 가만히 모두들 기쁜 듯이 하늘을 바라보지만 혼자 지쳐서 탄식하고 있네 두손을 내밀어 아직 내리지 못한 나를 잡아줘 날아온 기억은 하늘과 바람에 어디로 돌아서 어딘가 다다른 세상의 시간에 불꽃을 피워가며 날보는 그대의 눈가에 비춰진 밤하늘의 별들이 하나둘 내려온 순간은 그자리에 사라지네 기도는 하늘에 다다르지 않았고 또다른 이들은 아직은 즐거워하며 노래부르네 진실을 찾아간 어린아이들처럼 아무것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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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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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했다고 느끼는 그 순간
새로운 곳은 시작되고 나는 끝없이 연주하고 너는 노래를 부르고 있어 흘러간 변주를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던 옛 추억에 던지며 나를 불러줄 다른 세상에 흔적도 남기지 않고 떠나가네 돌아볼 시간도 없이 다시 쓰여질 일기 속엔 너와 내가 다시 만날 그 날 만이 기약되고 정해진건 없지만 미래에 한걸음씩 나아갈때 난 소년이 아닌것을 알았네 태양은 그렇게도 너무나 눈부시고 그 빛 너머 그대가 숨 쉬고 있어 정처없이 사라진 과거의 흔적들을 지워갈때 난 어른이 되었다고 믿었네 달빛은 그렇게도 화려함을 감추고 찾아올 그 날 만을 웃으며 숨겨 놓고있어 정해진건 없지만 미래에 한걸음씩 나아갈때 난 소년이 아닌것을 알았네 태양은 그렇게도 너무나 눈부시고 그 빛 너머 그대가 숨 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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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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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이별에 너무 많이 아파도 내일은 달라져 있겠지 다른사람속에서 이번엔 아니라 날 위로해봐도 어쩔수 없이 기억은 떠나지 않아. 그대가 사랑해주었던 날들 매일 처음처럼 설레이던 그 시간들. 너무 아파 홀로 흐느끼던 순간에. 내 품에 안겨있는 그대를 난 느꼈네.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말 대신 하염없이 울고있네. 떠나지 않아 떠나지 않아 그대가 울고있네 지금 내 앞에서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말대신 하염없이 웃고있네. 알고 있다고 알고 있었다고 그녀가 웃고있어 이 순간 내 곁에서 |